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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혜가 최근 만삭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4월 출산하는 김지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현재 모습과 태어날 아기 용품, 남편 박준형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리고 출산을 앞둔 설렌 마음을 표현했다.
미니홈피를 통해 본 김지혜는 그야말로 만삭의 모습. 김지혜는 박준형 옆에서 배가 한껏 나온 모습으로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아기 옷과 온습도계 등 유아용품들을 정성스럽게 찍어 올렸다. 유아용품 사진 아래에는 "너무 귀엽죠"라는 글을 적어 태어날 아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김지혜는 그동안 줄곧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려왔다. 미니홈피에 점점 배가 불러오는 사진을 올리고 현재 심경과 "어서 빨리 아기를 만나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왔다. 지난 1월 말 올린 글에서는 "오는 4월 1일 출산할 예정이다. 하지만 무섭다. 몸무게가 현재 12kg 불었는데 출산 직전엔 15kg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몸무게를 조절하고 있다"며 솔직한 마음과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태어날 아기를 축복하고 있다. 한 팬은 "배가 나온 모습이 오히려 더욱 아름답다. 예쁜 아기 낳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순산하길 바란다. 앞으로 박준형과 아기 셋이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축복했다.
<사진 출처=김지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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