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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과 이효리가 제대로 입담을 과시했다. 김제동과 이효리는 최근 KBS 2TV '상상플러스' 녹화에 출연, MC들과 화려한 '입담 대결'을 벌여 보는 이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특히 이효리와 탁재훈 간의 입담대결이 가장 볼만했다는 소식. '상상플러스'를 대표하는 재치만점 MC 탁재훈이 이효리를 상대로 방송 내내 입담 승부를 걸었으나 이효리를 굴복시키지는 못했다. 결국 탁재훈의 완패.
'상상플러스'의 이세희 PD는 “김제동-이효리 편에서는 MC들과 게스트들 간의 입담대결이 가장 볼만했다. 김제동은 말할 것도 없고, MC 경험 있는 이효리도 입담이 대단해서 게스트 없이 MC들만 6명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동이 게스트로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3년 만의 일로, 이에 김제동의 '상상플러스' 출연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김제동은 평소 소탈한 이미지 때문에 “남들 앞에선 소주만 마시고 혼자서 몰래 양주를 마시는 것 아니냐”며 MC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김제동과 이효리가 출연하는 '상상플러스'는 3월 13일 방송되며, 이날 ‘상상플러스’에서는 MC와 게스트들 간의 화려한 입담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는 상플 안보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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