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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수는 해당 날짜에 그 블로그나 카페에 찾아온 사람 수. 실제는 찾아온 사람이라기보다 찾아온 컴퓨터의 수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어떤 컴퓨터에서 세 사람이 연이어 해당 블로그를 방문했다고 해도, 트랜드에서는 한 사람이 방문을 한 것으로 잡힌다.
방문횟수는 어떤 사람이 해당 블로그나 카페를 그 날 중에 방문한 횟수를 나타낸다. 즉, 그 블로그나 카페를 방문했다가 창을 닫은 뒤 다시 들어왔을 경우 2회로 계산된다. 그러나 이 경우 역시 어느 개인이 실제로 방문을 했다기보다는, 그 컴퓨터에서 그 사이트로 유입된 횟수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한편 방문자수나 방문횟수의 통계는 모순도 있다. 어떤 사람이 실수로 그 사이트에 왔다가 1초도 머물지 않고 나갔다고 하더라도 통계에는 1회로 잡히고, 교육 기관 같은 기관에서 강의 중에 교육 목적으로 그 사이트를 방문하여 수십 명이 그 내용을 심도 깊게 보았다고 하더라도 통계는 역시 1회로 잡힌다.
그렇다면 페이지뷰(page view)는 무엇일까? 이것은 그 사이트의 열람횟수를 말한다. 사이트에는 많은 게시물들이 여러 꼭지에 담겨 있다. 만약에 한 면을 다 읽은 뒤에 다음 면을 읽으려면 그 페이지를 클릭하여서 넘어가야 한다. 이렇게 되었을 경우 페이지뷰는 2회가 되고, 방문자가 그 사이트의 게시물을 세 곳이나 네 곳을 보았다면 페이지뷰는 3회와 4회가 된다.
그 사이트의 질이나 영향력을 결정하는 것은 방문자나 방문회수의 다소에도 있지만, 방문자와 대비한 페이지뷰도 중요한 요소이다. 예를 들어서 A사이트는 방문자수 70에 페이지뷰가 100이고, B사이트는 방문자수 20에 페이지뷰가 100이라면 어느 사이트가 더 영향력(사이트가 훌륭하거나 방문자의 높은 관심 등)이 있는 사이트일까?
두 사이트 모두 페이지뷰가 100으로 똑같지만, A사이트는 방문객들이 70명이 왔다가 게시물을 평균 1.4개(페이지) 정도 둘러보고 나간 것이다. 즉, 방문객의 관심을 끄는 내용이 많지 않은 사이트이다. 그러나 B사이트는 방문객은 20명뿐이지만, 그들은 평균 5개의 게시물을 보고 갔다. 그만큼 방문객의 관심을 끄는 내용이 많다는 증좌이다.
A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은 다음에 다시 올 확률이 높지 않고, 왔다고 하다러도 한두 곳을 둘러보고 나갈 것이다. 그러나 B사이트를 방문한 사람은 다음에 다시 와서 보다 많은 게시물을 둘러볼 확률이 높다. 따라서 B사이트가 A사이트보다 더 우수(질, 흥미, 관심도 등)한 사이트로 발전할 가망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상업적인 광고를 하는 업체에서는 광고단가를 결정하는 주요 지표로 방문자수와 대비한 페이지뷰를 중요한 기준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페이지뷰의 통계에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표준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 사이트의 페이지뷰를 높이기 위하여 게시물에 이른바 낚시글 성격의 제목을 붙이거나, 방문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페이지를 넘기는 소스를 장치하기도 하고, 알바들을 동원하여 인위적으로 클릭을 조장하는 편법을 쓸 경우 이것을 가려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날짜 방문자수 방문횟수 페이지 뷰 2008.07.26 (토) 250 262 409 2008.07.27 (일) 250 261 364 2008.07.28 (월) 288 292 351 2008.07.29 (화) 283 291 343 2008.07.30 (수) 283 287 351 2008.07.31 (목) 250 259 341 2008.08.01 (금) 271 275 346
우리두 이런게 잇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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