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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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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의 가장 큰 특성은 '경쟁'이다. 이들에게 삶은 따라잡으려는 끊임없는 경주이다. 아들러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달리는 꿈을 꾼다고 하였다. 어떤 경우에는 '적을 이길 수 없다면, 한편이 되어라' 라는 강한 협력의 태도를 발전시킬 수 있다. 반면에 경쟁의 태도가 너무 강하여 혁명가가 될 수도 있다.'
이어서 프린트 물에서 발췌합니다.
'둘째: 위 형제들이 모델임, 처음부터 부모의 애정을 형제들과 나눔, 야심적, 공동체감, 적응 잘함, 반항적, 질투심, 언제나 남을 이기려함, 추종자 역할 하기 힘들어 함'
또 심리상담과 치료의 이론과 실제, Gerald Corey, 시그마프레스, 조현춘 조현재 공역에서 발췌합니다.
'둘째 아이는 첫째와 입장이 다르다. 태어날 때부터 관심을 형제와 나누어 가졌다. 일반적으로 둘째 아이는 경쟁 속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항상 압박을 받는 상태에 있다. 둘째는 형이나 누나를 이기기 위한 훈련 상태에 있는 듯하다. 첬째와 둘째의 경쟁적 투쟁은 이들 삶의 나머지 행로에도 영향을 준다. 나이가 어린 아이는 형의 약점을 찾는 요령을 익히고, 형이 실패한 것을 달성함으로써 부모나 교사로부터 칭찬을 받으려 애쓴다. 한 아이가 어떤 영역에 재능이 있다면 다른 아이는 이 영역과 다른 영역의 능력을 개발시킴으로써 인정받고자 노력한다. 둘째는 대부분 첫째와 대립된다.'
'가운데 아이는 대게 압박감을 느낀다. 삶은 불공정하다고 확신할 수도 있으며 속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가운데 아이는 "형편없는 나"라는 태도를 가질 수 있으며 문제아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특히 갈등이 많은 가족에서는 중간 아이가 상황을 결합시키는 조정자나 평화의 사도가 될 수도 있다. 한 가족에 아이가 네 명이라면 둘째 아이는 흔히 중간 아이처럼 느낄 수 있고 셋째는 더 유순하며 더 사교적이고 첫째와 같은 태도를 가질 수 있다.'
Adler학파의 입장은 우울증은 가족 관계에서의 (상황)학습에 의한 뒤틀린 자기 체계의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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