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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Pudding)은
만드는 방법과 종류, 그리고 먹는방법도 다양한데요.
푸팅은 원래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항해중에 남은 빵 부스러기, 밀가루, 과실, 계란 등 있는재료를 섞고 헝겊에 싸써 찐것이 푸딩의 시초입니다.
이후에 요리와 디저트로서 만들어졌고, 특히 영국의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과자의 분야에 속하는 푸딩은
커스타드푸딩, 쵸콜릿향의 푸딩 오 쇼콜라, 쌀을 이용한 푸딩 오 리, 빵을 이용한 푸딩오 뺑
, 건포도를 설탕 전처리한 캐비닛푸딩과 푸딩색슨이 있습니다.
푸딩은 굽는 방법과 찌는 방법이 있는데요 식히면서 굳히기도 합니다.
재료중의 녹말가루나 전분 등 분말류를 호화(걸쭉하게 풀 쑤듯 익히는 방법) 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계란 설탕, 우유 등을 섞고 중탕하여 구운것과, 육류, 과실, 밀가루, 야채 , 빵을 섞어 찌기도 하면서 식혀서 먹기도, 뜨거울때 먹기도하고 다른 소스나 크림등과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젤리(Jelly)는
펙틴, 한천, 젤라틴 등 겔화제를 넣어 응고시킨 냉과 제품입니다. 또, 설탕과 과일을 조려서 잼처럼 만들어 굳힌것도 젤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요리용의 젤리도 있답니다.
원래의 젤리는 생선이나 고기에서 우러나온 국물을 식혀 굳힌것이었다고 합니다만,
현재에는 과일, 한천, 젤라틴의 젤리를 가르킨다고 보면 됩니다.
젤리와 푸딩의 비슷한점이 있다면
젤처럼 굳힌다는 건데요
푸딩도 젤리처럼 차게하여 굳히기도 한 제품이 있어서 어떨때는 똑같은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도 있지만 분명 젤리와 푸딩은 다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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