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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리버풀이 수익 창출을 위해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를 이적 시키고 디에고 포를란을 대체 자원으로 영입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잉글랜드 일간지 '더 피플'은 올 여름 리버풀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로이 호지슨 감독이 미래를 위해 팀을 리빌딩 하기 위해선 자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호지슨 감독은 팀 내 간판 골잡이 토레스를 이적 시키는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리버풀이 부상만 없다면 한 시즌 20골 가량을 몰아쳐 줄 수 있는 토레스를 거액의 이적료에 이적 시키는 대신 대체자로 고려 중인 영입 대상 1순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저격수' 포를란이다. 포를란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루과이의 4강 진출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포를란의 이적료로 요구하고 있는 액수는 약 1,500만 파운드로 알려진 가운데, 리버풀은 토레스를 이적 시켜 최대 5,000만 파운드까지 챙기겠다는 심산이다. 리버풀의 계획대로라면 포를란으로 토레스를 대체하는 데에 더불어 3,500만 유로 가량의 영입 자금을 추가로 마련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호지슨 감독은 이 외에도 입스위치 타운의 전도유망한 공격수 커너 위컴을 주시하고 있다. 17세 유망주 위컴은 현재 토트넘, 아스널 등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팀 입스위치 타운은 이적료로 약 85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더 피플'은 올 여름 리버풀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로이 호지슨 감독이 미래를 위해 팀을 리빌딩 하기 위해선 자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호지슨 감독은 팀 내 간판 골잡이 토레스를 이적 시키는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리버풀이 부상만 없다면 한 시즌 20골 가량을 몰아쳐 줄 수 있는 토레스를 거액의 이적료에 이적 시키는 대신 대체자로 고려 중인 영입 대상 1순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저격수' 포를란이다. 포를란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우루과이의 4강 진출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포를란의 이적료로 요구하고 있는 액수는 약 1,500만 파운드로 알려진 가운데, 리버풀은 토레스를 이적 시켜 최대 5,000만 파운드까지 챙기겠다는 심산이다. 리버풀의 계획대로라면 포를란으로 토레스를 대체하는 데에 더불어 3,500만 유로 가량의 영입 자금을 추가로 마련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호지슨 감독은 이 외에도 입스위치 타운의 전도유망한 공격수 커너 위컴을 주시하고 있다. 17세 유망주 위컴은 현재 토트넘, 아스널 등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팀 입스위치 타운은 이적료로 약 85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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