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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ceo 이순신한테 배워라 

야하햐햐 2017.06.29 12:21 조회 수 : 38

출처  




맨발의 ceo 이순신한테 배워라 

 

1 집안이 나쁘다고 탓 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서

 가난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 났다

 

2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야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3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 하지 마라

 나는 14년동안 변방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

 

4 윗사람에 지시라 어쩔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 들과의 불화로 몇차레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5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 으로 

 고통 받았다

 

6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에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7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세번 싸워 스물세번 이겼다

 

8 윗 사람이 알아 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빼았긴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9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맊았다

 

10 옳지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살의 아들을 적의 칼에 잃었고 또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11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이대목을 읽고 또읽으면서 한편 힘들고 일이 잘되지

않을때마다 환경탓 남에탓 그리고 이런 저런 핑계와

이유를 대면서 변명으로 일관하려 했던적은 없었는지

스스로 되돌아 보게됐다 그리고 또 모든 희생과 헌신

의 덕목으로 혼을 담아 일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안이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되기도 했다

 

 

 

제가 워낙에 이순신장군을 존경하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이글을 보고 좋은글이라고 생각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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