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아재개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다른 글이 그렇다고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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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소풍을 가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어느 한 외딴 산속 수련원이었죠....
버스를 타고 험한 도로를 가면서
선생님은 분위기를 풀려고 아이들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햇습니다...
이야기는 소의 혀에 관한 이야기였었죠....
소의 혀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몸을 덜덜 떨며 무서워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버스 기사마저 덜덜 떨정도였으니... 엄청 무서운 이야이였었죠...
하지만 그 버스기사가 덜덜 떨어서... 그만 그 버스는 도로에서 떨어졌고.. 소의 혀 이야기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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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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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릭
2011.08.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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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입니다
2011.08.20 01:25
빨간당구공이랑같짆아 -
다쓴노트.
2011.09.14 02:02
'소의 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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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쓴노트.
2011.09.14 02:03
2 내용 ¶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있었다.
어느 봄날, 그는 학교의 소풍 버스 안에서 괴담을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평상시 떠들썩한 아이들도 그 날은 진지하게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진심으로 몰입하고 있었다.
왠지 으쓱해진 그는 마지막으로 비장의 괴담인 "소의 목"을 꺼내들기로 했다.그는 목소리를 낮추고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소의 목' 이라고 하는 괴담이다. 여기서의 '소의 목'이란……. "그런데 그가 이야기를 얼마쯤 진행하자 버스 안에서 이변이 일어난다.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는 와중에 너무나 무서운 나머지 저마다 "선생님, 이제 그 이야기는 그만하세요! "라며 애원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느 아이는 새파랗게 질려 귀를 막고, 다른 아이는 큰 소리로 울부짖는다. 오줌을 지린 아이도 있었다. 그럼에도 교사는 짓궂게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의 표정은 마치 신이 들린 사람 같았다.잠시 후에 버스가 갑자기 정지했다. 이변을 느끼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그가 운전석을 보자, 버스의 운전기사가 비지땀을 흘리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 역시도 공포에 질려 더 이상은 운전을 지속하기 어려워서 차를 세웠을 것이다.교사가 다시 주위를 둘러보니 학생들은 당황한 나머지 실신한 아이도 있었다.
그 이후로, 그가 두번 다시 "소의 목"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엔하위키펌 -
방콕인생
2011.09.30 02:49
소의 목 진짜 이야긴 없으려나...
졸 궁금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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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컁컁
2011.12.10 04:15
소의 목이란.. 쓰다듬으면 좋지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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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혀 가죽 벗겨서 구운뒤 참기름소금뿌른거에 찍어먹으면 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