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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

예술이구나

가스팰?

오옹
기타 가꾸싶구만

솔직히 저런거 들고 치기 무섭네;;
허벅지 찔림요

제가 알기로는 주문제작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런건 불편에서 어캐쳐 ㅋㅋ

그러고 보니 베이스가 없네? ㅋ

마지막꺼 이쁘다

크리스천메

oh 천상의 소리가 날것같당

기타 7년 쳐본 경험으론 외관이 멋진게 소리도 좆같더라 ..
중학교 졸업기념으로 아빠한테 졸라서 200으로 깁슨 커스텀하나 산거 아직도 들고있는데
솔직히 깁슨 커스텀 모델이 소장용으로나 연주용으로나 다 좋은듯 ..

생김세에 따라서 울림이 다르죠 락용이랑 재즈용으로 나뉘듯이요 ㅎ 하지만 저건좀 아닌듯한ㅋㅋㅋㅋ

중졸때 깁슨이라니,,,, 

공연 자주 뛰시나봅니다?

각자 생활 수준이 다른거에요

충분히 가능한데;;

일렉기타는 절대 비싸다고 소리가 좋은게 아닙니다 셋팅과 관리상태 그리고 앰프조작 노하우만 좋다면 충분히 30만원짜리로도 300백만원 이상의 소리를 뽑아낼수 있어요 또한 출고상태의 셋팅으로는 좋은소리를 내기에는 힘들죠 하지만 탐엔더슨이나 쉑터같은 경우는 출고시에 팩토리 셋팅이 되어 나와서 어느정도 괜찮은 소리가 나오긴 합니다 근데 이걸 왜적고 있는거지.....
비싸면... 좋은겁니다OTL 아무리 30만원 짜리 에피폰으로 진공관 앰프 빵빵하게 물려줘도 300만원짜리 깁슨 트랜지스터 물린것 보다 못한듯OTL
정말 솔직히 말하면 기타 30짜리로 300짜리 울림은 가능하긴함 다만 앰프가 270짜리여야함 ..
XDGPLUS 나 딕동 같은거면

기타 7년 쳐본 경험으론 외관이 멋진게 소리도 좆같더라 ..

눈에 뛰는대요 ...꼭그런건아니죠 ^-^

전세계 장인들이 만든 화려한기타 전부쳐보셨나요??

아니잖아요 근대 왜 다묶어서 말씀하세요....

그러면 장인들이 이불뒤집에쓰고 울어요....

정말 제가 기타를 꽤 만져보고 꽤 쳐봣거든요 근데요

정말 제가 생각해도 진리인 한마디가 있어요 정말 기타 오래쳐본 사람들은 이게 무슨말인지 알텐데

그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누군가가 한 한마디가 있습니다 "기타는 소리만 잘 켜지면 된다"

왜 굳이 잘켜진다고했을까요 ? "잘 나오면 됀다"면 안되는건가요 ? 그건 일렉기타이기 때문입니다

왜 ? 라고하실테지만 통기타와 일렉기타의 차이는 다들 아실겁니다 . 그래서 "잘 켜지기만하면 돼는겁니다"

소리가 잘나오고 안나오고는 그 기타를 들고 피크를 들고 기타를 키고있는 그 사람의 능력에 달린겁니다 .

제발 기타가 좋다 않좋다 울림이 어쩌니 앰프가 어쩌니 이펙터가 어쩌니 개소리좀 그만합시다

기타 좋은거 들면 누구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가 되는겁니까 ? 기타리스트 손 한번 만져본적있습니까 ?

얼마나 거칠고 얼마나 단단하고 얼마나 부드럽고 얼마나 상처가 많은지 봐야만압니다 .

그런거 하나 모르면서 지금 기타가 좋니 않좋니 소리가 어떠니를 논할 자격이 되신다고 생각합니까 ? 당신네들은 ?
기타도 과학입니다.
최후님 말씀이 일리가 있어요.
기타에 외관을 추구하다보면 어쩔수없이 목재의 울림을 버려야하는건 사실입니다.
뭐... 솔직히 헤비쉐잎의 기타들만의 크런치한사운드들이 있긴 하지만 (Ex: SG라던가 플라잉V라던가...)
저런 기타에서는 솔직히 좋은 울림을 기대하긴 힘들죠.
깁슨도 요즘 모델들은 챔버형태로 나와 울림을 중요시하고 있고 앤더슨같은 경우에는 옛날부터 할로우 드롭탑 모델이 그냥 드롭탑 모델보다 비쌌습니다.

제 생각엔 간지용은 소리는 좋지않지만 간지로인해 비싸고.. 깁슨이나 그런것들은 외관은평범하지만 기능면에선 매우 뛰어나서 비싼거같은데...
일렉트릭 기타에 있어서 더이상 목재는 그렇게 큰 중요성을 차지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울림통에서 소리가 나오는 방식이아닌 픽업에서 소리를 받아서 앰프로 증폭하는것이기 때문에 기타모양과 목재는 합판급이 아니라면 일렉기타에서 큰부분을 차지하지 못하지요 오히려 목재보다는 앰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앰프는 사용자의 톤 메이킹 기술에 따라서 엄청나게 소리가 달라지죠 예를들어 게리무어는 레스폴과 마샬,오렌지 앰프를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게리무어는 이런 사운드를 스트라토 캐스터와 솔다노앰프를 사용해서도 똑같이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약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이건 기타목재와 모양의 차이라기보다는 픽업과 앰프의 특성 차이겠지요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할로우 바디 기타같은 경우에는 목재가 꽤 중요하죠 하지만 할로우 바디는 사용해본적이 없으므로 패스하구요 또한 기타의 외관과 목재가 중요하다면 데이브머스테인은 왜 v 기타를 쓰는것이며 다임백대럴은 왜 그런 요상꾸리한 모양의 기타를 애용했을까요? 이분들이 헤비메탈 플레이어라 화려한 기타를 쓰는것이라 쳐도 절때 라이브나 엘범에서 그소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목재가 큰 차이가 없다구요? 하이엔드픽업을 아무리 20만원 짜리 나토나 저급 베이스우드에 달아봤자 상급목재의 사운드는 안나옵니다.

그리고 싱싱싱 스트라토에 디스토션을 세게 걸어줘도 레스폴같이 묵직하고 기름진 사운드는 나오기 힘듭니다.

그리고 왠만한 집 스피커 가지곤 그 기타의 실제 소리를 예측하기 조차 힘듭니다.

기타목재의 그 고유한 특성은 실제로 연주하기전까지 차이를 느끼기 힘들거든요.
그렇다면 이세상 모든 기타리스트들의 기타 소리가 다르고 기타톤의 표준적인 소리가 있을리가 없을 텐데 왜 대부분의 기타리스트들의 소리가 비슷하고 표준기타톤이 존재하는 걸까요? 목재마다 울림이 다른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목재가 좋으면 소리가 좋다는것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목재의 특성에 상관없이 잡는 표준적인톤은 똑같다라는 거죠 그리고 저급제품들로 톤을 잡는것은 프로급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일반인들은 잡기가 힘들죠 또한 제대로 톤을 잡기위해서는 줄마다 높이와 벨런스 픽업의 높이 넥의 휘어짐등을 제대로 잡아줘야 합니다 리페어 샾 가서 20만원 씩내고 셋팅받아도 제대로 잡아주는데를 찾기 힘들죠 아직 국내 리페어 샾에서 밀리미터 단위로 폴피스 높이까지 잡아주는데를 보진 못했습니다. 폴피스 높이까지 세세하게 다 맞추고 나서 톤을 잡아야 제대로된톤이 나오는거거든요 

세상에 표준기타톤이 어딨습니까?
그리고 소리가 비슷하다니요...;
말도 안됩니다.
헤드에 따라 소리가 다르고 캐비넷에 따라 소리가 다르고 픽업에 따라 소리가 다르고 목재에 따라 소리가 다르고 또 그날 습도 온도등에 따라서도 소리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심지어는 피크가 어떤 재질이냐에 따라서도 톤이 다릅니다.
그리고 각자 기호에 따라서 톤도 다릅니다.
세팅에 대해서는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세팅이 있을뿐이지 어떤 세팅의 절대적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팅이 제대로 되어야 제대로된 톤이 나온다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소리들을줄 모르시네요 대부분의 뮤지션들의 기타톤은 비슷비슷 합니다 ac/dc같은 경우에는 표준톤에서 미들을 조금 빼준다거나 반헤일런 같은 경우 표준톤에서 하이를 약간 더 넣는다거나 하는 약간의 톤조절 빼고는 대부분 비슷비슷 합니다 그린데이같은 경우 딱표준에 가깝죠 단지 거기서 볼륨만 더빼주면서 게인량을 줄이는것 입니다 건즈앤로지스가 풀볼륨 표준톤에 딱맞는 소리를 내죠 기호에따라 톤이변화하는건 아마추어라는걸 증명할뿐입니다 그리고 이빨 나간 칼로 제대로된 칼질을 할수 없듯이 좋은셋팅상태여야 좋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소리가 다 비슷비슷하다면 굳이 기타 종류나 앰프 종류나 이펙터들이 그렇게 세분화 될 필요는 없었겠죠.

아이러니한 소리네요.

진짜 소리에 대해 하나도 모르시는군요 더이상 이야기 해봤자 저한테 득될거 없을것같으니 이만 끝내죠

전 소리에 관해 모른다고 치자면 그쪽은 논리적인 인간이 못되는군요-
제 글에 대해 타당한 이유를 대고 반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끊겠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공부를 했던 사람으로서 글이 그쪽처럼 무식한 인간들 보면 피가 끓네요.
기타 커뮤니티 정모나가서 표준톤이 어쩌니 하시면 정말 재밌겠네요.

당신의 무식함에 당신은 인터넷 스타^^

그리고 대체 세팅만 하고 20만원이나 받아먹는 리페어샾이 어딨습니까^^?
무식한 티내지 마세요^^

그리고 위에서 끄적댄 뻘글들 중에 앰프에 따라 톤메이킹이 달라진다면서요?
만약 정말 기타리스트들의 공통 표준톤이 있다면 굳이 엠프 Equalizer의 레인지가 그렇게 까지 크게 될 필요가 없었겠죠.
튜브앰프 모델 하나만 나오고 캐비넷 모델도 출력만 다르게 해서 나오면 되고?
기타도 목재도 비싼 고급목재 쓸필요없이 이쑤시개 갈아서 합판기타를 만들든 숯댕이로 기타를 만들든 다 픽업만 같게해서 표준톤만 맞추면 되겠네요.
픽업도 모델 다 필요없고? 기타도 범용기타이니 락에 어울리는 기타이니 생톤이 좋은 기타이니 다 필요없겠네?

전자기타는 상관없지않나요?

기타의 울림을 앰프로 전하여 소리를 내는거기때문에 그 소리는 앰프에서 내기는하지만 그 소리를 내는 궁극적원인은 기타에있죠. 일렉이란게 물론 앰프로 소리를 변환하여 내기는하지만 실제기타의 울림을 바탕으로 소리를 내는것이기때문에 중요하죠. 특히 앰프는 증폭역활을해서 그 미세함울림의 차이도 증폭되어 훨씬 악영향입니다!

참고로 저거 중에 1대가 세계에서 비싸기로는 3손가락 안에 드는게 있습니다 찾아 보시길

그기타는 날개가 달렷더라죠 ㅋ

그 기타는 슈퍼에서 팔더라죠 ㅋ

기타갤러리가 이런 갤러리 였군요 ㅋㅋ

예수님 기타 와우 ㅋㅋㅋ

우와!!갖고싶ㄷ어!!!!

근데 저거 비싼 이유가 주문제작 + 간지빨이라서임

조은 기타다!

별것도아닌걸로 싸우네....

력마르님 글은 정말 웃음만나오는군요 ㅋㅋ 캡쳐해서 뮬같은데 올리면 어떤반응이나올지?ㅎㅎ

장식용같음

댓글이 더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기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방...댓글 다신 분들 기타 고수인가.....뭔소리인지 한마디도 못알아들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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