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암슬러 그리드라고 하는 전문 검사 기구이구요

모눈 종이의 중심을 바라 보고 있으면서 그 주변부를 느끼는 것입니다.

주변부가 일그러져 있다던지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황반부의 이상을

뜻하는 것으로 빨리 검사를 받아 보셔야 합니다.

대개 노인성 황반부 변성증이나 고도 근시가 있는 분들의 황반변성증 등에서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황반은 우리 눈의 뒤에 있는 망막이라고 하는 것의 가장 중심부를 일컫는 말입니다

망막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이 황반이 망가지는 황반부 변성증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가정에서 쉽게 이 검사를 통해서 자가 진단이 가능하여서

방송에 나갔을 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도 잘 기억해 두셨다가 본인도 해보시고

부모님들 에게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검사법은 일반 모눈 중이 한가운데 좀 굵은 점을 찍고

돋보니가. 안경, 렌즈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착용을 하신 상태에서

25cm 정도 떨어져서 모눈종이의 가운데를 바라 보시는 것입니다

가운데를 보시면서 주변부를 느끼시게 되는데

그 때 주변부가 휘어져 보이거나 구불구불하게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하는 것을 잘 보시면 됩니다. ^^

다들 한번쯤 봐보세용  황반부에 이상이 잇을지도 모르니 잇으면 빨리 치료하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