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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결 좋아지는 방법

크로스윈 2007.03.13 18:27 조회 수 : 4783 추천:1

출처  

머리 말릴 때는 자연 바람으로

 

머리감기는 모발과 두피에 낀 기름기와 먼지, 그리고 스타일링 제품의 잔여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지나치거나 너무 자주 심하게 머리카락을 혹사시키지 않는 것이 요령이다. 왜냐하면 머리카락은 젖었을 때 쉽게 손상되고, 특히 머리카락끼리 마찰이 심할 때 망가지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샴푸는 되도록 순하고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고 샴푸 후에는 컨디셔너를 이용해 모발을 보호하고 영양을 준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에는 자연바람을 이용한다.

 

더욱이 여름철에 모발이 많이 손상되는 것은 높은 온도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필요한 수분까지 증발해 버림으로써 여름철 햇빛에 노출된 것 같은 머리카락 손상이 따른다.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타월로 어느 정도 말린 후 코팅제를 바른 다음 드라이어를 사용한다. 마무리는 차가운 바람을 쐰다.

 

머리감기 요령

 

머리감기 전 브러시

 

야외에서 돌아왔을 때는 샴푸 전에 브러시를 해서 머리카락에 붙은 먼지와 노폐물을 1차적으로 제거한다.

 

 

몸을 따뜻하게 한 뒤 머리를 감는다

 

욕조 속에서 몸을 적셔 머리를 따뜻하게 해준다. 머리만 감을 때는 따끈한 물에 머리를 담근 후 머리 전체가 따뜻해지면 샴푸를 사용한다.

 

 

샴푸를 직접 두피에 닿게 하지 않는다

 

손바닥에 샴푸를 떨어뜨려 거품을 낸 뒤 머리를 감는다.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는 샴푸는 손바닥에 골고루 펴서 묻힌 후 머리에 골고루 발라주는 형태로 감는다.

 

 

손가락 마사지

 

샴푸를 하는 목적은 머리카락에 낀 기름기와 두피의 비듬, 불순물 등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 손가락 바닥부분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며 가볍게 세척한다.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군다

 

헹굴 때는 구석구석 남아있는 샴푸를 완전히 제거하도록 정성껏 헹군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밑에서 위로 쓸어내듯 헹군다. 특히 가마와 귀 뒷부분에 거품이 남아 있는 수가 많다. 확실히 씻어내지 않으면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말릴 때도 중요

 

머리카락은 젖어있을 때는 망가지기 쉬우므로 타월로 조심스럽게 두드리면서 수분을 없애준다. 머리카락을 비비거나 타월로 거칠게 털어 내듯 하지 않도록 한다.

 

 

드라이어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뜨거운 열기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사용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머리에서 10c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습기가 약간 느껴질 때까지만 말린다.

 

 

머리가 완전히 마른 후 잠자리에 든다

 

머리가 젖어있는 상태로 잠자리에 들면 머리모양이 이상하게 변해 아침 머리 손질이 어려워지고, 베개와의 마찰로 머리카락이 손상되기 쉽다. 따라서 머리가 마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긴 머리는 아침에 감는다

 

 

 

 

찰랑찰랑 윤기나는 머리결 가지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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