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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글....

아으 2009.05.20 15:41 조회 수 : 8092

출처  




친구가 곤경에 빠졌을 때 나의 인간 됨됨이가 드러남을 알고 있어야 한다.

 

우선은 친구가 처한 딱한 상황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측은지심이란 말이 있다.

 

 어려운 형편에 처한 친구를 보면서 마치 자신의 문제처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한다.

 

진정한 친구라면 당연히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부터 '내가 힘이 닿는 데까지 도와야 한다.'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측은지심을 갖고 마치 자신의 문제처럼 나선다면 친구관계가 과거보다 훨씬 더 굳건해진다.

 

사람이란 서로에 대한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곤경이 끝나갈 즈음이 되면

 

친구관계가 두터워지기도 하고 엷어지기도 한다.

 

이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임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여러분의 시간과 돈 그리고 정성을 어느 정도 투입할 것인가는 자신이 결정해야하는 문제다.

 

세상에는 이해를 따져야 할 때가 있고 반대로 이해를 떠나서 자기것을 베풀어야 할 때가 있다


저는 밑줄친 부분이 가장 마음에드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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