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뇌피셜 명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다른 글이 그렇다고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데요 ..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라는 행에서
감동을 받았다는 ..
이육사의 광야 다음으로 저에게 의지를 심어준 작품인 것 같아서요^^
한번 읽어 보세요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정 호 승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꿈을 받아라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라는 행에서
감동을 받았다는 ..
이육사의 광야 다음으로 저에게 의지를 심어준 작품인 것 같아서요^^
한번 읽어 보세요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정 호 승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꿈을 받아라
이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좋은글 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수정,안보시면후회하십니다.] [19] | 블랙유키 | 2007.02.21 | 41555 |
공지 | 새 포인트 제도 시행 및 사이트 개편 안내 [94] | 차니 | 2018.01.15 | 29170 |
공지 | 강퇴자 목록 26명 (3월 18일 이후 경고누적자) [30] | 차니 | 2017.04.25 | 25440 |
653 | 깊은슬픔 | 스미골의꿈 | 2017.09.05 | 29 |
652 | 시간을 잘 활용합시다! | 왕용쿠 | 2017.10.21 | 33 |
651 | 지하철... [1] | 싼호 | 2016.09.06 | 34 |
650 | 봄 | 헤헤헷헷 | 2017.04.10 | 34 |
649 | 사랑을 아끼지 마십시오 | 몰라 | 2017.05.06 | 35 |
648 | 좋은 것은 | 우하하키키 | 2017.10.23 | 35 |
647 | 때 | 인간 | 2017.06.12 | 36 |
646 | 좋은 글 퍼와요. | 짬뽕 | 2017.10.04 | 36 |
645 | 창의성을 높이기위한 좋은글 공유해드립니다 | 더파 | 2017.03.28 | 37 |
644 | 고찰 | 나인티나인티나인 | 2017.04.22 | 37 |
643 | 생각이라는 단어에서.. | 꼴통내꺼 | 2017.07.02 | 37 |
642 | 운동, | 꼴통내꺼 | 2017.09.08 | 37 |
641 | 삶 | 낙스 | 2017.05.06 | 38 |
640 | 맨발의 ceo 이순신한테 배워라 | 야하햐햐 | 2017.06.29 | 38 |
639 | 사랑 | 잉글리시 | 2017.07.06 | 38 |
638 | 나무 | 노블레스 | 2017.08.02 | 38 |
637 | 한계 | 모기 | 2017.04.19 | 39 |
636 | 호수 | 까르보나라 | 2017.06.13 | 39 |
635 | 명언 | 모기 | 2017.07.17 | 39 |
634 | 인생 | 엄마왔다 | 2017.08.12 |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