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3남 김정운은 ‘샛별장군’, ‘영명한 지도자’ 등으로 불리지만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조차 없는 베일에 싸인 후계자다. 셋째 아들인 그가 어떻게 두 형을 제치고 후계자가 된 것인지도 미스터리다. SBS 뉴스 추적은 17일 오후 11시15분 ‘샛별장군 김정운, 그는 누구인가’에서 경찰이 사용하는 몽타주 프로그램으로 김정운의 최근 모습을 재현하고, 후계자 경쟁의 이면도 분석한다. 이를 위해 북한 고위간부 출신 탈북자들과 김정일의 일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 등의 증언을 들어본다. 

백윤식·신하균 6년 만에 드라마서 재결합

○…2003년 영화 ‘지구를 지켜라’에서 멋진 앙상블을 보여줬던 배우 백윤식과 신하균이 6년 만에 드라마에서 재결합한다.

16일 백윤식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윤식과 신하균은 16부작 드라마 ‘풍년 빌라’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한다. 백윤식은 2004년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 이후 5년, 신하균은 2003년 MBC ‘좋은 사람’ 이후 6년 만에 각각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풍년 빌라’는 한낮에도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은 철거 직전 풍년 빌라에 사는 주민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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