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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지호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석해 강호동과 만나 그 동안 공개돼지 않았던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오지호는 1998년 CF모델로 데뷔한 후 영화 <미인>, <은장도>, <조폭마누라2>,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 ‘신입사원’,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등 지금까지 자신의 연기생활과 함께 공개되지 않았던 과거사, 루머 등에 대해 낱낱이 공개했다.

또한 오지호는 2006년 MBC ‘환상의 커플’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던 당시 큰 시련을 겪은 적도 있어 오지호의 ‘무릎팍도사’ 출연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최근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종영 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코너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