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FRAME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ar.donga.com/RealMedia/ads/adstream_sx.ads/2007.donga.com/sub@Left" frameBorder=0 noResize width=200 scrolling=no height=130> </IFRAME>
“지각 사태는 허리 통증 때문. 죄송하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연출자인 마이클 베이 감독이 내한 중 빚은 잇단 지각 사태에 대해 서신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등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두 주인공과 함께 9일 오후 입국, 당일 밤 서울 용산CGV에서 있었던 VIP 시사에 무려 2시간을 늦었다.

이어 10일 오전 예정돼있던 기자회견에도 30여분 가량 지각을 해 따가운 눈총을 받은 바 있다.

그는 14일 자신의 제작사인 베이필름으로 서신을 보내고 “한국의 팬들과 매스컴에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힌다”는 점과 함께 지각 사태의 배경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9일 프리미어 시사의 경우 “비행기 연착, 도시의 교통 혼잡 등을 고려하지 못한 게 실수”였다고 했으며, “다음 날 있었던 기자회견은 온전히 내 책임이다. 사실 전날부터 허리 통증이 심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24일 개봉한다.


이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연예핫이슈 게시판 공지사항 입니다.[꼭보세요.안보시면 후회합니다] [11] 블랙유키 2007.02.21 29995
공지 새 포인트 제도 시행 및 사이트 개편 안내 [94] 차니 2018.01.15 28978
공지 강퇴자 목록 26명 (3월 18일 이후 경고누적자) [30] 차니 2017.04.25 25434
»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감독, 방한 무례 서신 사과 아으 2009.06.14 3595
69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지상파 합계.. 아으 2009.06.01 3510
68 가요계에 ‘6월의 반란’을 선물한 V.O.S와 아웃사이더 아으 2009.06.14 3508
67 [금융 신상품] 코스피 지수 연동예금 판매 외 아으 2009.06.16 3499
66 떨고있는 연예계, 2명 더…다음엔 누가? 아으 2009.06.14 3486
65 오광록 이어 정재진, 중견배우들 잇따라 대마초 혐의 구속 아으 2009.06.15 3462
64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성숙한 모습으로 '개념시구' 화제 아으 2009.06.14 3456
63 남지현vs남지현, 2009 드라마&가요 뒤흔들 동명이인 ‘들썩’ 아으 2009.06.14 3449
62 지만원 그런말할 자격없을텐데 아으 2009.05.28 3444
61 日 '타이거마스크' 레슬러 미사와, 경기중 부상으로 사망 아으 2009.06.14 3434
60 오지호, '무릎팍도사' 출연해 숨겨진 과거사 솔직하게 털어놔 아으 2009.06.14 3419
59 새 수목극 ‘트리플’, 한 자릿수 시청률로 불안한 출발 아으 2009.06.14 3406
58 "국회의원 못해서 시국선언?" 송지헌 막말 파문 아으 2009.06.16 3383
57 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아으 2009.06.01 3380
56 외화 '브이', 20년만에 부활~ 명탐정코파 2008.10.13 3374
55 이연희, 스타 데이트게임 오픈 열흘만에 20만명 폭주 [1] 아으 2009.06.14 3365
54 죽음이 쉬운 세상, 준서 게시글에 네티즌 “그래도 살아야지!” 아으 2009.05.20 3357
53 폭력진압이 '소대장' 구하기 위한 개별행동? 아으 2009.06.14 3351
52 “노 전 대통령, 서거 전 ‘우공이산’ 액자 떼라” 아으 2009.06.01 3337
51 문성근, ‘無 NG!’ 20년 관록 빛났다 [4] 크로스윈 2007.03.09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