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그런말할 자격없을텐데

아으 2009.05.28 17:00 조회 수 : 3444

출처  

오늘은 무슨 보수논객들이 이렇게 활기를 치는것인가? 어차피 국민장을 치르고 나면 한바탕 소용돌이가 휘몰아 칠 태세인데 벌써부터 보수파, 논객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지만원 이사람도 서거와 관련해서 독설을 쏟아냈다.

 

"패가망신의 도피처로 자살을 택한것" 이라는 독설을 퍼부었는데

 

 

지만원이 운영하는 시스템 클럽이라는 홈페이지에 가보면 정말로 화밖에 나지 않는다.

 

<사이트 주소 및 도메인 정보들>

 

http://www.systemclub.co.kr

 

도메인이름                : systemclub.co.kr
등록인                    :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책임자                    : 조윤진
책임자 전자우편           : [email protected]
등록일                    : 2000. 03. 17.
최근 정보 변경일          : 2004. 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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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원본>

 

           
노무현은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 범죄도 범죄 나름이다. 이제까지 조사된 바에 의하면 한 기업인을 뜯어 가족을 호강시키고 아들에게 사업자금을 대준 파렴치한 범죄, 얼굴을 들 수 없는 범죄였다. 거기에 더해 노무현 자신도, 부인도, 식구들도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조소받는 거짓말들을 했다. 그의 졸개들도 줄줄이 감옥에 갔다. 5월23일에는 그의 부인이 젊은 검사에게 가서 얼굴을제대로 들지 못할 만큼의 추궁을 당할 찰나였다. 그래서 그는 그날 아침 일찍 패가망신의 도피처로 자살을 택한 것이다.

그런 그가 무엇이 잘났다는 말인가? 천하의 부끄러운 존재인 것이다. 그는 감옥에 갈 피의자였다. 그래도 필자는 5월23일 그를 인간적으로 동정했다. 63세의 한창 나이에 그 무서운 바위 위에서 떨어져 내릴 때 오죽하면 저렇게 했을까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그날 하루만이라도 그의 명복을 빌었다.

그런데 지금 돌아가고 있는 꼴을 보면 미국에 계신 남신우 선생님이 토로한 것처럼 사회 전체가 미처 돌아가고 있다. 운명을 다한 노사모들이 시체를 가지고 유세를 부리며 단말마적 행패를 부리는 것도 못 봐주겠고, 무대 뒤로 사라졌던 역대 빨갱이들이 줄줄이 나와서 마치 영웅이나 된 것처럼 까불어대는 모습도, 감옥에 있던 노무현 졸개들이 줄줄이 기어나와 얼굴을 반짝 들고 설쳐대는 모습도 참으로 꼴 볼견들이다. 오냐 오냐 다 해드릴 테니 모쪼록 잘 봐주시오, 나도 아침이슬입니다,  하고 굽실거리는 대통령의 모습도 구역질나고, 가장 먼저 미처버린 방송3사를 포함하여 좌익매체들의 미처돌아가는 패션을 흉내내기 위해 재빨리 립스틱의 색깔을 바꿔버린 조선일보의 아양도 구역질난다.

파렴치한 죄를 짓고 그 돌파구로 자살을 택한 사람이 왜 존경의 대상이 돼야 하는지? 파렴치한 죄인, 자살한 죄인을 향해 서거? 추모? 국민장? 나흘만에 추모자 200만 명? 보자 보자 하니 한이 없다. 참으로 미처돌아가도 너무 미처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참으로 중심 없이 돌아가는 어지럽고 더러운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방송이라는 무당들에 최면되어 돌아가는 굿판공화국이 됐다.

2009.5.2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http://www.systemclub.co.kr/bbs/zb4pl5/view.php?id=new_jee&no=5406

 

노무현은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는 빨치산?

▲ 나는 이제 지만원씨에 대한 기대를 접기로 했다.
ⓒ 오마이뉴스 권우성
그러나 나는 이제 지만원씨에게서 그 기대를 접기로 했다. 나는 그것을 그가 '존경하는 조지 부시 미합중국 대통령'에게 보낸 호소문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호소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 같다. 지난해 11월에도 그는 "∼노무현 정권이 어째서 반미-친북적이며 적화통일을 획책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인지에 대해 귀하께 편지를 드린 일이 있습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는 지난번 편지에도 적은 말임을 밝히면서 "노무현 정부는 매우 감정적인 매너로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려 합니다. 노무현이 이를 감정적으로 몰고 나가는 이유는 미국의 감정을 상하게 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계획된 의도로 해석됩니다. 미합중국은 여기에 맞대응하지 말고 노무현의 불순한 의도를 이성적으로 물리쳐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어떤 이력을 가진 사람인가를 상세히 소개한 다음 "대한민국 4800만 국민의 생명은 오직 한미동맹에 의해 안전하게 유지돼 왔음을 한국 국민들은 잘 알고 있으며, 미국에 대해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는, "그러나 매우 슬프게도 지난 57년 간 유지돼온 이 귀중한 동맹관계를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어 허물고 있다"고 개탄하면서 "이는 대통령 직분에 어긋나는 국가파괴행위"라고 못박고 있다.

"노무현은 한국 사회를 증오하는 이단아이며, 북한을 조국으로 여기는 빨치산입니다. 한미연합사령부 해체는 대한민국을 북한에 흡수통일 시키려는 빨치산의 음모일 뿐, 절대로 한국국민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중
 
 
지만원 `노대통령은 애교 넘치는 기생`
 
보수 논객의 대표격인 지만원씨가 노무현 대통령을 '애교 넘치는 기생'에 비유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씨는 지난 1일 자신의 홈페이지(www.systemclub.co.kr)에 올린 '다시보는 최근 외교'란 글을 통해 노 대통령을 이같이 평했다.

지씨는 지난 6월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한 노 대통령을 두고 "노무현이 미국에 가서 강조한 한미동맹은 '김정일 구하기'가 아닌가 싶다"며 "겉으로 한미동맹을 강조한다고 해서 노무현의 내심이 변한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의 노무현을 패러디 한다면 애교 넘치는 기생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면서 "기생이 정말로 사랑하는 남자는 젊은 사람이지만, 그 남자는 돈도 없고 백도 없이 감옥에 가야 할 입장에 있어서 나이 많고 어수룩한 부자, 권력이 많은 노인에게 애교를 떨어 애인을 구해 주어야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북한 핵 위기를 둘러싼 대북.대미관계를 두고, 노 대통령을 애교 많은 기생에 부시 미국 대통령을 부와 권력을 쥔 노인에, 김정일 위원장을 젊은 애인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지씨는 또 "6.10 워싱턴 회담 이전과 이후의 남북한이 달라졌다"고 전제하면서 "6.10 이전의 김정일은 주한미군 내쫓고 우리끼리 민족통일하자는 것이었고, 그 목표에 따라 남한의 좌익들은 성조기를 찢고 미군부대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6.10 이전에)노무현은 미국과 북한이 싸우면 우리는 북한 편을 들 것이라고 해서 대통령에 당선됐다"면서 "(실제로)노무현은 한-미-일 공동안보 시스템을 파기하고, 미국을 멀리하겠다며 균형자론을 내세우는 등 한미 동맹은 이름만 남아 있을 뿐 사실상 증오와 불신의 관계가 돼 간판만 바꿔 달면 한국은 그야말로 인민공화국이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씨는 그러나 친북 일색이었던 노 대통령의 외교 행태가 6.10 방미 이후 표리가 부동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무현이 그 엄청난 굴욕을 무릅쓰고 기어이 부시를 만나 얼굴을 180도 바꾸어 가면서 한미동맹을 강조했고, 한미동맹이 굳건한 지에 대해 부시로부터 확답을 받아내려 안간힘을 썼다"며 "노무현이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날이 다 있다니! 이 무슨 청천의 날벼락이란 말이냐! 그야말로 해가 서쪽에서 뜨는 이변에 해당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지씨는 이어 노 대통령의 변화된 대미 외교는 "미국의 폭탄에 맞아 죽을 위기에 놓인 북한의 방패막이 되기 위한 것"이라 풀이했다.

또 "김정일은 이미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남한 좌익들이 나대는 모습을 자제시키려고, 방문단 규모를 이미 3분의1로 줄였다" 며 "그런데도 남측 방문단들은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망둥이 뛰듯 나대며 서로 평양행 기차표를 사느라 수많은 국민들을 눈꼴시게 했다"고 목청을 높였다.

출처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1628517
 
 
 

지만원 이사람은 그동안 수도없이 네티즌들의 타켓이 되었던 인물중 한사람이다. 이것을 재미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맞을것이다. 문근영 관련해서서 한때 막말을 퍼부어서 네티즐들이 기사를 해킹했던 것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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