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쳐

공식 커플인 ‘왕비호’ 윤형빈과 '국민요정' 정경미가 방송에서 닭살 행각을 벌여 눈길을 모았다.

3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프러포즈를 시도하게 위해 ‘개그 콘서트’ 연습장을 찾았다.

이날 멋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멋진 중년남자로 변모한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너를 위해 준비했다”면서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에 정경미는 “우리 애인 멋있다”고 화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목격한 주위 개그맨들은 “키스해, 키스해~”라고 외쳤고, 이에 둘은 곧바로 즉석 키스를 나누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정말부럽다 ;;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