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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까지 41개 빗물펌프장의 수방시설능력을 확충하고, 일부 공간은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20년 이상 된 낡은 건물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건축해 공공도서관, 청소년지원센터 등 지역주민의 문화시설로 공유하기로 했다.
송파구 잠실빗물펌프장 등 대규모 주택지에 위치한 14개 펌프장은 이미 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진행중이다.
시는 이와 함께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펌프장의 배수시설능력을 현재 시간당 75㎜에서 95㎜로 높이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01년 장마때와 같이 큰 피해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동대문 전농 등 저지대 빗물펌프장 9곳이 우선 추진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모두 완료되는 2010년 12월이면 기습폭우 때마다 문제되던 저지대 홍수피해 발생은 대부분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년 이상 된 낡은 건물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건축해 공공도서관, 청소년지원센터 등 지역주민의 문화시설로 공유하기로 했다.
송파구 잠실빗물펌프장 등 대규모 주택지에 위치한 14개 펌프장은 이미 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진행중이다.
시는 이와 함께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펌프장의 배수시설능력을 현재 시간당 75㎜에서 95㎜로 높이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01년 장마때와 같이 큰 피해를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동대문 전농 등 저지대 빗물펌프장 9곳이 우선 추진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모두 완료되는 2010년 12월이면 기습폭우 때마다 문제되던 저지대 홍수피해 발생은 대부분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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