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hei.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2268027H 

래퍼 겸 작곡가 쿠시와 스타셰프 이찬오가 마약류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체포됐다. 쿠시는 무인 택배함에 숨겨둔 코카인을 가지러 가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찬오는 가정 폭력과 우울증 때문에 마약을 했다고 시인했다. 적발된 마약사범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가 원칙이나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없다고 판단해 두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특히 이찬오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끝난 후 취재진을 피해 백스텝으로 호송차에 오르려다 웃음거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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