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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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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초딩의 답변

공개여부 2017.04.25 01:52 조회 수 : 115

출처 처니커뮤니티 

키우던 금붕어중 한 마리만 , 빼고 다 죽었다.

--외로워 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 꺼내서 어항에 넣었다. 10분 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 항문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 봤다.

--우리 집 개 항문에, 빨대 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 커지고, 비명만 질렀다. 물려 죽을뻐언 했다.

 

♪본드 불면 어떤 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그래도,불안해서 비슷한 딱풀 손에 묻혀서 킁킁냄새 맡아봤다. 아무 느낌 없었다.

 

♪히로뽕 맛이 궁금했다.

-- 비슷한, 밀가루 이빨에다가 비볐다.

느끼해서 토했다.

 

♪여자 화장실이 궁금했다.

-- 여동생, 미미의 집 장난감 화장실 문 열어 봤다.

여동생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 봤다.

 

♪매일 밤 엄마 아빠가 보는 비디오가 궁금했다.

--엄마 아빠 없을 때 안방비디오 틀어 봤다..

부부테크닉이란 제목으로, 여러가지 합체법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엄마아빠가 합체 로봇인줄 이제 알았다.

 

♪커피 맛이 궁금했다.

--밥에다가 비벼 먹었다.

토했다.

 

♪애낳는 느낌이 궁금했다.

--달걀 항문에 끼고, 힘줬다 뺐다. 깨져서 개판이 되었다.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빗자루로 두들겨 맞았다.

 

♪엄마, 아빠가 밤에 뭐하는지 궁금했다.

--그날 밤 침대 밑에 기어들어가 숨어 있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주+ㄱ)는줄 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 엄마 아빠는 합체 하고 있었다.

나도, 홀랑벗고 아빠등에 올라 붙어서

3단합체 시도하다가 , 두들겨 맞았다.

 

♪티비에서 뱀술이 몸에 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먹을려든 양주병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 집어 넣었다. 팬티만 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주+ㄱ)도록 두들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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