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아재개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다른 글이 그렇다고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펌]야한유머

킬머 2008.05.25 02:43 조회 수 : 8228

출처  

전세 단칸방에서 사는 30대 부부에게서 10살난 아들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밤이면 밤마다 두려운 것이 10살난 아들이 자기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늘 밤이면 서로가 생각이 나지만 아들녀석 땜에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는 밤에 10살난 아들이 자나 안자나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위를 비취 보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자..그들은..그날 밤을 무사히 마쳤다.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무사히 며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아버지는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불똥이 튀어서 아들 얼굴 위로 떨어졌다.
아들이 하는 말.
“내 언젠가 불똥 튈 줄 알았어!”

아주 막가는 콩가루 부부가 있었다.
둘이 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의 남대문이 열려있었다.
아내가 말했다.
“여보, 차고 문이 열려있어요.”
남편이 말했다.
“어휴~ 그랜져 튀어 나올 뻔 했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그랜져면 뭐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데.”
그러자 남편이 씩 웃으며 대답했다.
“1호 터널만 그래. 2호 터널에서는 쌩쌩 잘 달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이상하게도 화도 내지 않고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이 물었다.
"화 안내?"
아내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그럴줄 알고 뉴 그랜져 한 대 뽑아 놨지"

 



이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2차수정. 꼭 보세요. 후회하지말구요] [27] 블랙유키 2007.02.21 79681 4
공지 안녕하세요.오늘부로 쉬어가기 관리자가 된 블랙유키 입니다 ㅎ [48] 블랙유키 2007.02.21 126139 7
공지 새 포인트 제도 시행 및 사이트 개편 안내 [94] 차니 2018.01.15 28976 248
공지 강퇴자 목록 26명 (3월 18일 이후 경고누적자) [30] 차니 2017.04.25 25434 38
» [펌]야한유머 [11] 킬머 2008.05.25 8228 0
955 씨스타 뮤비 중 제일 섹시한 장면 [3] 건설로봇 2012.06.29 8171 0
954 씁슬한 현실(엑박 가능성) [7] 창조 2010.03.29 8010 0
953 패기 돋는 소방관.swf 건설로봇 2012.02.08 7982 0
952 아이유가 힘들때 [5] 으잌잌잌 2010.09.25 7961 0
951 다람쥐들의 격투가 이렇게 격할줄은 [2] 첨밀밀 2008.12.13 7732 0
950 기성용이 본 국대 허접 메시 [3] 첨밀밀 2013.01.11 7660 0
949 하하하하 [1] 망징가 2013.03.11 7656 0
948 나도 좀 즐기자! [1] 첨밀밀 2010.06.01 7603 0
947 누카_콜라_조까.jpg [2] 건설로봇 2011.09.29 7561 0
946 강남스타일 기네스북 달성.youtube 건설로봇 2012.09.23 7487 0
945 하이개그 총망라 ㅋ [9] 으잌잌잌 2010.09.25 7295 1
944 피자를 혼자 먹는 방법 [1] 첨밀밀 2013.01.11 7294 0
943 원피스 결말.jpg [6] 첨밀밀 2012.03.29 7262 0
942 쉬운문제지만 틀리기쉬운문제!! [31] 현숙님 2007.01.29 7229 4
941 흔한 의대 선후배 관계 [2] 첨밀밀 2012.07.20 7151 0
940 레고로 만든 탱크 [1] 첨밀밀 2013.01.11 7146 0
939 퀴즈 [5] 벌뤠 2011.01.21 7066 0
938 빨간 당구공의 비밀 [30] 피뛍쏸다 2008.07.31 7064 0
937 [노약자 감상 금지] 끔찍한 동영상 [3] 거인 2011.10.19 70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