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아재개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다른 글이 그렇다고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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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단칸방에서 사는 30대 부부에게서 10살난 아들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밤이면 밤마다 두려운 것이 10살난 아들이 자기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늘 밤이면 서로가 생각이 나지만 아들녀석 땜에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루는 밤에 10살난 아들이 자나 안자나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위를 비취 보았다.
아무런 반응이 없자..그들은..그날 밤을 무사히 마쳤다.
다음날도 마찬가지로…
무사히 며칠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아버지는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불똥이 튀어서 아들 얼굴 위로 떨어졌다.
아들이 하는 말.
“내 언젠가 불똥 튈 줄 알았어!”
아주 막가는 콩가루 부부가 있었다.
둘이 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의 남대문이 열려있었다.
아내가 말했다.
“여보, 차고 문이 열려있어요.”
남편이 말했다.
“어휴~ 그랜져 튀어 나올 뻔 했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그랜져면 뭐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데.”
그러자 남편이 씩 웃으며 대답했다.
“1호 터널만 그래. 2호 터널에서는 쌩쌩 잘 달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이상하게도 화도 내지 않고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이 물었다.
"화 안내?"
아내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그럴줄 알고 뉴 그랜져 한 대 뽑아 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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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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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짱인듯
2008.05.25 12:13
-
쌀랑쌀랑
2008.06.13 21:54
ㅋㅋ 2번째꺼 웃기네요 ㅎ -
읗옿읗옿
2008.06.14 21:50
이거 차니에서 올라왓던글아닌가요?왠지 익숙한데 ㅋ -
쿠웅♡
2008.06.15 05:49
ㅎㅎㅎ 새로하나??..남편실망하겠다~ㅠ -
내밥
2008.07.26 00:41
어머 이 글만 조회수가 1000이 다돼가 ㅋㅋㅋㅋㅋ -
킬머
2008.09.15 15:46
난너무멋져ㅋㅋ
-
무슈
2008.10.04 22:01
차니에서 몇번본것같은 -
광휘
2008.10.11 01:43
... 이해하는데 나만 오래걸린건가 -
뛟쇓.
2008.10.23 01:00
ㅋㅋㅋㅋㅋ뉴 그랜져 ㅋㅋㅋ -
쿠로로
2008.10.25 13:49
2번째글이 피크네요 ㄷㄷ -
레알리스트
2009.09.21 19:16
뉴그랜져 ㅋㅋㅋㅋ 이건 맞바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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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뉴그랜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