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아재개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다른 글이 그렇다고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화장실에서 느끼는 감정

리카니스 2017.09.22 22:31 조회 수 : 132

출처  

죄송함 : 아주 진한 향기를 남기고 나올 때..

기 쁨 : 화장실에 유용한 신문이 있을 때.

답답함 : 좁은 곳에서 마지막 뒤처리를 해야 할 때.

상쾌감 : 예상보다 많은 양의 물건을 처리할 때.

슬 픔 : 쏟아부은 힘보다 성과가 미약할 때.

배신감 : 늦게 온 옆손님(?)이 나보다 먼저 들어갈 때.

불쾌감 : 옆칸 사람의 볼일 보는 소리가 너무 요란하게 귓전을 파고 들 때.

갈 등 : 셔츠 주머니에서 쏟아져내린 이 아까운 담배를 주워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섭섭함 : 나보다 늦게 들어온 옆칸 사람이 나보다 먼저 나갈 때.

당혹감 : 이미 큰 볼일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휴지가 없음을 깨달았을 때.

불안감 : 볼일 끝나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밖에서 사람이 기다릴 때.

미안함 : 모든 힘을 들여 힘조절을 했건만 요란한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릴 때.

당 황 : 갈 길은 바쁜데 화장실안에는 줄 선 사람들로 가득할 때.



이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2차수정. 꼭 보세요. 후회하지말구요] [27] 블랙유키 2007.02.21 79682 4
공지 안녕하세요.오늘부로 쉬어가기 관리자가 된 블랙유키 입니다 ㅎ [48] 블랙유키 2007.02.21 126139 7
공지 새 포인트 제도 시행 및 사이트 개편 안내 [94] 차니 2018.01.15 29202 249
공지 강퇴자 목록 26명 (3월 18일 이후 경고누적자) [30] 차니 2017.04.25 25440 38
976 아 욕먹겠3 ㅋㅋ; [8] 횽아빠라여 2008.10.14 3615 0
975 1)청바지를 땅에 심으면?? 2)오이가 무를 떄리면..? 3)아마존에사는 사람 이름은? [19] 나몰라패뮐리 2008.11.08 5746 0
974 문제 [16] 평안입니다 2008.11.25 3747 0
973 웃긴거ㅋㅋ 꼭 보세요 [3] 스누피♣ 2008.12.11 2983 0
972 다람쥐들의 격투가 이렇게 격할줄은 [2] 첨밀밀 2008.12.13 7732 0
971 어묵만 먹지 말고 나 좀 꺼내주게 [6] 첨밀밀 2008.12.13 3143 0
970 엽기적인 구인광고, 비서를 찾는건지.. [3] 첨밀밀 2008.12.13 3441 0
969 정말 신기한 좌뇌 우뇌 발달 테스트! [10] 첨밀밀 2008.12.13 4250 0
968 이 정도는 돼야 도둑이 놀라지 [5] 첨밀밀 2008.12.13 3330 0
967 크리스마스에 솔로들이 원하는 것? [8] 첨밀밀 2008.12.13 5042 0
966 아까 산 붕어빵, 그거 어딨을까? [11] 첨밀밀 2008.12.13 4433 0
965 전라도 말의 지조있는 일괄성 [16] 첨밀밀 2008.12.13 3251 0
964 ㅋㅋㅋㅋㅋ 지식in [4] 텃새 2009.01.03 2892 0
963 개그 [1] 평안입니다 2009.01.05 2685 0
962 왜 내개그는 안보는건가 [6] 평안입니다 2009.01.06 3107 0
961 욕먹어도 쓸거임 2탄 [4] 평안입니다 2009.01.08 2948 0
960 저도 개그.. [1] 크허허허 2009.01.08 2654 0
959 한번더 밑의 님과 같은형식 [4] 크허허허 2009.01.08 2728 0
958 훗 저도 개그하나 [5] 크로마뇽″ 2009.01.13 2973 0
957 그럼나도 재미없는 개그하나 [12] 쿠라다다다 2009.01.13 38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