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고
	<IFRAME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add.maxmovie.com/RealMedia/ads/adstream_sx.ads/maxmovie/sub/news@Rectangle" frameBorder=0 noResize width=205 scrolling=no height=205></IFRAME>

가수 출신 연기자 이승기가 멋진 발라드로 안방극장을 평정했다.

14일 SBS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우환 역)는 자신이 좋아하는 한효주(은성 역)와 배수빈(준세 역)이 다정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낀다.

이에 이승기는 문채원(승미 역)과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성시경의 '좋을 텐데'를 열창해, 한효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의 빼어난 노래 실력을 들은 시청자들은 "배우들 노래 솜씨가 장난아니다", "정말 가수맞구나" 등의 호평을 이었다.

한편, 가수·탤런트이자 예능인인 이승기는 최근 많은 남성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 1위로 선정되었다.

이승기는 '찬란한 유산'에서 선우환 역을 맡아 한효주, 문채원, 배수빈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