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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온라인 쇼핑몰 '바이 수(By Soo)'를 론칭하고, '44사이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각종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면서 럭셔리하고 시크한 커리어우먼 패션을 선보인데 이어 2030여성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바이 수(By Soo)'를 론칭했다.

쇼핑몰 '바이 수'는 강수정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로 시크한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인다. 20~30대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럭셔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자유로움과 당당함을 드러낼 수 있는 감각적인 오피스 룩 스타일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바이 수'는 건강미인 강수정이 직접 모델로 서면서 쇼핑몰을 방문하는 여성들에게 보다 사실적인 실루엣을 보여주면서 사이즈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는 점이 '44사이즈'를 모델을 기용하는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 된다.

이에 강수정은 "방송 프리랜서 선언 이후 새로운 도전이다"며 "도전은 내게 큰 활력소가 된다. 쇼핑몰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강수정이 되겠다"고 쇼핑몰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 또 강수정은 "한국형 체형인 제가 입은 옷을 보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타 브랜드 쇼핑몰 '헤이요(www.heyo.co.kr)'의 마케팅 팀장은 "강수정은 전직 아나운서로서 밝고 건강한 웃음, 단정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패션 역시 심플한 실루엣의 트랜디한 룩을 선보이면서 20~30대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쇼핑몰이다"고 강수정 쇼핑몰 '바이 수'의 발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강수정은 김원희, 변정수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오늘 밤만 재워줘' MC로서 솔직하고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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