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에 대해 '듣보잡'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와이텐뉴스가 변희재대표의 공개토론 제안을 거절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와이텐뉴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변희재가 제안한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명예훼손 고소에 대해서도 상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듣보잡이라고 했던 내용 때문인 것 같은데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그 정도의 말은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밝혔다.

 

이어 "그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다만 시기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을 했을 뿐"이라고 밝히며 "1년 동안 사이트를 운영하는 동안 극우 논객들이 대체로 그런 반응을 보여 왔다. 지만원씨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솔직히 우리도 듣보잡이다. 그런데 듣보잡끼리 공개토론해서 뭐하나"라며 "변희재씨가 고소를 하는 것은 상관없다. 그냥 의연하게 대처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좌익도 우익도 아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여론의 흐름을 재미있게 분석하고 뉴스를 보는 분들이 한 번씩 웃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연예핫이슈 게시판 공지사항 입니다.[꼭보세요.안보시면 후회합니다] [11] 블랙유키 2007.02.21 29996
공지 새 포인트 제도 시행 및 사이트 개편 안내 [94] 차니 2018.01.15 29269
공지 강퇴자 목록 26명 (3월 18일 이후 경고누적자) [30] 차니 2017.04.25 25449
130 업타운 매니악, '비앙카 결혼 하고픈 여자' 아으 2009.06.15 4537
129 소녀시대, 마린걸... 정식 컴백도 하기 전에 온라인 인기 상승 아으 2009.06.15 3271
128 오광록 이어 정재진, 중견배우들 잇따라 대마초 혐의 구속 아으 2009.06.15 3462
127 '한봄' 매력 발산하며'구미 강동원'과 '리비아 김태희' 얼짱시대 합류! 아으 2009.06.14 5623
126 이연희, 스타 데이트게임 오픈 열흘만에 20만명 폭주 [1] 아으 2009.06.14 3365
125 김종욱 이보람 환상의 듀엣무대, 포인트는 레드[포토엔] 아으 2009.06.14 3308
124 어머니의 밭농사, 또 속았다! 아으 2009.06.14 3290
123 솜다리로타리클럽 주사랑요양원 위문 아으 2009.06.14 3239
122 오지호, '무릎팍도사' 출연해 숨겨진 과거사 솔직하게 털어놔 아으 2009.06.14 3419
121 두산, 삼성 프로야구. 두산의 압도적 승리로 끝나 아으 2009.06.14 3150
120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성숙한 모습으로 '개념시구' 화제 아으 2009.06.14 3456
119 박명수, 새로운 '브레인'에 등극하는 총명함 과시! 아으 2009.06.14 3834
118 폭력진압이 '소대장' 구하기 위한 개별행동? 아으 2009.06.14 3351
117 아이유, 빅뱅 ‘거짓말’ 어쿠스틱버전 열창 “확 다르네” 아으 2009.06.14 3653
116 금호,계열사·자산 매각…"유동성 2395억 확보" 아으 2009.06.14 3241
115 그룹 '신화' 전진, 자신의 군 입대 슬퍼하지 말라고 당부 아으 2009.06.14 3294
114 함소원 "열애 아닌데 추측기사 난무, 당황스럽다"(인터뷰) 아으 2009.06.14 3686
113 태군 계단춤, '강렬한 남성미 두각' 아으 2009.06.14 3645
112 데이비드 캐러딘 장례식 도착한 루시 리우 아으 2009.06.14 4007
111 '아역스타' 꼬리표 떼고 제2의 인생 '활짝' 아으 2009.06.14 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