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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스 2017.05.06 11:08 조회 수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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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무심히 떠가는 흰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때만을 찾는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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