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뇌피셜 명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다른 글이 그렇다고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 www.joungul.co.kr |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좋은글 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수정,안보시면후회하십니다.] [19] | 블랙유키 | 2007.02.21 | 41556 |
공지 | 새 포인트 제도 시행 및 사이트 개편 안내 [94] | 차니 | 2018.01.15 | 29265 |
공지 | 강퇴자 목록 26명 (3월 18일 이후 경고누적자) [30] | 차니 | 2017.04.25 | 25446 |
93 |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8가지 미용 속설 | 무독성딱풀 | 2017.06.28 | 62 |
92 | 혼자만의시간 | 앙 | 2017.04.09 | 62 |
91 | 좋은 시 | 뉴페이스. | 2017.09.22 | 61 |
90 | 용서 | 스미골의꿈 | 2017.08.06 | 61 |
89 | 명언 하나 올립니다. | 폭풍핵 | 2017.07.16 | 61 |
» |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 아우어쩐다 | 2017.03.28 | 61 |
87 | 명언입니다. | 무제 | 2017.12.07 | 60 |
86 | 좋은 시 공유합니다. [1] | 지진구 | 2017.07.29 | 60 |
85 | 좋은글... | 아싸리비아치 | 2017.05.31 | 60 |
84 | 하루에 한 번씩 읽어도 좋은 글 78가지 [1] | 단텡 | 2017.04.05 | 60 |
83 | 좋은 글~ | 성주란망가 | 2017.11.07 | 59 |
82 | 부드러운 직선 | 까르보나라 | 2017.10.17 | 59 |
81 | 성공이란 [1] | 오리앵두 | 2017.05.24 | 59 |
80 | 공부는 평생 하는건가? | 악운령 | 2017.06.24 | 58 |
79 | 부자 | 크키크키키 | 2017.06.12 | 58 |
78 | 바보 - 좋은 시 있길래 가져왔어요 [2] | 틔옷 | 2017.04.18 | 58 |
77 |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 내가 다본다 | 2017.04.11 | 58 |
76 |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2] | 아싸리비아치 | 2017.04.09 | 58 |
75 |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1] | 모노아이 | 2017.08.15 | 57 |
74 | 사랑의 철학 [1] | 하위허허허 | 2017.04.27 |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