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알지 못한다 해도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소중한 마음으로 인해

소중히 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마음에 담아 둔 것이

아프지 않고 기쁠 수만 있다면
그것은

낙엽이 지는 것을 보고

겨울이 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주고픈 마음에

넘치는 사랑 같은 것일 것입니다



누군가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아 있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기억일 것입니다



좋은 기억 속에 남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

그것은 소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또한, 그것은

지나온 우리 삶 속의

발자국이기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억할 수 없는 것은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인 만큼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소중히 남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p.s 그 사람을 막대한다면 그 사람도 나를 막대할것이다.
      만약 그 사람이 소중하다면 친절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