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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야...

쿵이 2007.03.17 02:55 조회 수 : 1794

출처  




4년간의 사랑이 떠났습니다.

4년전 한여자를 사랑했었습니다.

그땐 내자신이 너무 용기가 없어서

그녀에게 고백한번 하지못하고,

다른 남자게 보내야했습니다.

4년이 흐른후..

그녀를 다시 만나 사랑이라는걸 해보았습니다..

너무나...행복했습니다.

세상을 다 가진듯..그무엇보다 기뻤습니다.

그러나 길지 못했습니다.

나의 잘난 이기심때문에...

나의 못남때문에...

그녀는 나를 떠났습니다.


한달전...

그녀가 나를 떠났고..

새로운 남자를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달만이었습니다.

두번째 아픔이었습니다.

공허함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시려왔습니다


1%희망를 기대했습니다. 다시 돌아올거라는...

하지만...사라져 갔습니다.

그녀를 잊기엔 아직 내가 그녀를 너무 사랑하나 봅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녀가 행복하길 살길 바란다고..

하지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나의 욕심때문에...

그녀를 보내지 못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른 남자의 연인이 되어버린걸요?^^

마음속에 눈물이 고입니다. 너무나 아프네요..

다시 웃고 싶습니다.

혼잔가 아닌 그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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