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송일국의 탤런트 동기..ㅋㅋ

나는나라고요 2007.03.03 14:44 조회 수 : 4742 추천:8

출처  
 주몽엄마, 김을동 "송일국, 유동근 권유로 탤런트됐다"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100%; LINE-HEIGHT: 150%" align=top></td></tr> <tr> <td style="FONT-SIZE: 100%; LINE-HEIGHT: 150%">ⓒ<사진 = 임성균 기자 tjdrbs23@></td></tr></tbody></table>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의 송일국이 중견 탤런트 유동근의 권유로 탤런트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u>송일국</u>의 어머니인 김을동은 최근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좋은 날' 녹화에 출연해 송일국의 데뷔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을동은 "송일국이 연기자가 된 데에는 유동근의 역할이 컸다"면서 "아들과 유동근과 함께 밥을 먹다가 유동근이 (송)일국이에게 '내가 너 같으면 연기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김을동은 "그리고 나서 아들과 함께 지방에 내려 갈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송일국이 '엄마 저 MBC 탤런트 됐어요'라는 말을 하더라"며 "그후 4~5년 동안 힘든 무명생활을 거쳤다"고 데뷔 초반 송일국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당시 송일국이 맡은 배역은 건달1,2,3 이었다"며 "쥐꼬리만큼 작은 벌이에 고생하는 아들 앞에서 애타는 마음을 절대 드러낼 수 없었다"고 어머니로서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방송국 PD들만 보면 송일국이 연기못한다고 할까봐 도망다닐 수 밖에 없었다"며 송일국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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