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아재개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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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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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채용면접에 응시한 수만 명 가운데 면접을 통과한 사람의 대답이다.
"저 같으면 자동차 키를 친구에게 주어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시고 가게 부탁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자리에 남아 꿈에도 그리던 여인과 함께 언제 올지 모를 버스를 기다리겠습니다."
가끔 습관적인 사고의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생각함으로써 훨씬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는 예이다.
물론 이와는 달리, 지극히 쇼비니즘적인 대답을 내놓은 사람들도 있었다.
우선 할머니를 치어 그녀의 비참한 삶을 끝내준 뒤, 차에 기대어 여자와 사랑을 나눈다.
그러고는 친구를 태우고 시내로 가서 맥주를 마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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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짱이야 ,가나다가, 잇힝잇힝님/.. 이미 알고 이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정확하네요..
다른 분들 생각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답이 하나 라고는 쓰여있지 않거든요.
아무튼 박수 짝짝짝.. 머리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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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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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토옹
2007.03.07 00:40
이거 답알고 있었는데 다시 보시 감회가 새롭? ㅎ -
크로스윈
2007.03.07 17:25
ㅎ_ ㅎ 잘 보고 가요 ㅎㅎ.. -
솔직이쁭
2007.03.07 20:23
95번글의 똑똑하다고 해야하나? 글입니다. 중복 -
야르베리
2007.03.07 22:19
ㅋㅋㅋ 저두중복인거봣는데 ㅡ.,ㅡ킁킁 -
아라느아
2007.03.07 23:50
커컹 ㅠㅠ 저게 영화로 있었어..? ㅠㅠ 이야 죽이네.. 난이거 책으로 봣는데.. 이런 힘들게 쓴거 지워야하나..
차니님. 그래도 내용 완전히 같은건 아닌데.. 안지워도 되져.?(쓰느라 힘들었는데 ㅠ) -
마음을여는망
2007.03.08 16:39
친구가 운전을 못하는 넘이라면 개낭패;;; -
헬로바놔놔
2007.03.09 17:06
ㅎㅎ 정말재미잇네요 -
햄과콩이
2007.03.11 13:21
흠 뭐 괜찮네ㅋㅋㅋ -
솔직이쁭
2007.03.13 00:41
저기요 폭풍이 분다고 했잖아요.. 그럼 할머니랑 친구는 차타고 가고 여자랑 나는 태풍에 날라가나여?? -
뷁렉
2007.03.15 18:24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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