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아재개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다른 글이 그렇다고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초뒹일기~

초륜 2007.02.24 20:39 조회 수 : 3289 추천:3

출처  
키우던 금붕어중 한 마리만 , 빼고 다 죽었다.

--외로워 보여서, 냉장고에 있는 굴비 꺼내서 어항에 넣었다. 10분 뒤, 금붕어는 굴비가 싫은지 자살했다

 

♪만화에서, 항문에 펌프질하니깐 몸 커지는 고양이를 봤다.

--우리 집 개 항문에, 빨대 꽂아서 불어봤다. 몸은 안 커지고, 비명만 질렀다. 물려 죽을뻐언 했다.

 

♪본드 불면 어떤 느낌이 날까 궁금했다.

--그래도,불안해서 비슷한 딱풀 손에 묻혀서 킁킁냄새 맡아봤다. 아무 느낌 없었다.

 

♪히로뽕 맛이 궁금했다.

-- 비슷한, 밀가루 이빨에다가 비볐다.

느끼해서 토했다.

 

♪여자 화장실이 궁금했다.

-- 여동생, 미미의 집 장난감 화장실 문 열어 봤다.

여동생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 봤다.

 

♪매일 밤 엄마 아빠가 보는 비디오가 궁금했다.

--엄마 아빠 없을 때 안방비디오 틀어 봤다..

부부테크닉이란 제목으로, 여러가지 합체법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엄마아빠가 합체 로봇인줄 이제 알았다.

 

♪커피 맛이 궁금했다.

--밥에다가 비벼 먹었다.

토했다.

 

♪애낳는 느낌이 궁금했다.

--달걀 항문에 끼고, 힘줬다 뺐다. 깨져서 개판이 되었다.

동생이 엄마한테 일러서, 빗자루로 두들겨 맞았다.

 

♪엄마, 아빠가 밤에 뭐하는지 궁금했다.

--그날 밤 침대 밑에 기어들어가 숨어 있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주+ㄱ)는줄 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 엄마 아빠는 합체 하고 있었다.

나도, 홀랑벗고 아빠등에 올라 붙어서

3단합체 시도하다가 , 두들겨 맞았다.

 

♪티비에서 뱀술이 몸에 좋다는 얘기가 나왔다.

--아빠를 위해 먹을려든 양주병에 놀이터에서 잡은 지렁이 집어 넣었다. 팬티만 입고 옥상에서 엄마한테 (주+ㄱ)도록 두들겨 맞았다.



이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2차수정. 꼭 보세요. 후회하지말구요] [27] 블랙유키 2007.02.21 79683 4
공지 안녕하세요.오늘부로 쉬어가기 관리자가 된 블랙유키 입니다 ㅎ [48] 블랙유키 2007.02.21 126140 7
공지 새 포인트 제도 시행 및 사이트 개편 안내 [94] 차니 2018.01.15 29277 249
공지 강퇴자 목록 26명 (3월 18일 이후 경고누적자) [30] 차니 2017.04.25 25452 38
116 웃긴 글~ 잘생긴넘 2017.07.16 141 0
115 영웅은 죽지않아요. [1] 야이너 2017.07.20 87 0
114 청천벽력.. 주바쭈빠 2017.07.26 69 0
113 루시우 거점 비비기 [3] 나로토얌 2017.07.27 135 0
112 선풍기 수수옥 2017.07.27 58 0
111 축메라 간지한 2017.07.29 69 0
110 만세 선인장 아라라라 2017.07.29 108 0
109 아재개그 9선 위크 2017.07.30 134 0
108 아재개그 슈팅바티 2017.07.30 85 0
107 배달의 민족 글짓기 대회 사각우람♥ 2017.08.02 270 0
106 유머글 송자린다 2017.08.05 81 0
105 졸릴땐 커피가 최고임 [5] 윤겔라 2017.08.07 132 1
104 어제 목욕탕 갔는데 이런 재밌는 문구가 있었어요 거친숨소리 2017.08.10 254 0
103 신부님 이랑 건달(조폭)공통점 유우머^^ 캬캬요 2017.08.10 150 0
102 맛있냐. 밥밥 2017.08.11 74 0
101 마싯는리츠 2017.08.11 71 0
100 요즘 애들은 잘 모르는 범죄도시 [6] 성지순례 2017.08.12 180 0
99 노콘돔 생생한 후기 [1] 먼오 2017.08.15 1370 0
98 골때리네요 ㅋㅋㅋ 잠시만 2017.08.19 106 0
97 come back pls! 미뢰 2017.08.19 939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