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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퍼온거

시에나 2007.01.31 11:44 조회 수 : 5804 추천:3

출처  
<table id=tblConten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40 border=0> <tbody> <tr> <td>
오늘은... 유치원에서 내 주었던 동생의 방학숙제를 보고 있었다.ㅋㅋㅋ
그런데.. 그 내용이 대박 웃겼다~~ㅋㅋ
그래서 동생이랑 나랑 배꼽빠지게 졸 웃어댔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걸 올려야지~~ㅋ 하고 생각했다~~ㅋㅋ
 
 
 첫번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신문에서 사람의 표정을 찾아 붙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의 생각을 말풍선 속에 적어보세요.
 
그러고서는 많고 많은 사진들 중에서... 이 사람의 표정을 찾아서 붙였다.ㅋㅋ
표정부터가... 정말 웃겼다~~ㅋㅋㅋ
 
그리고... 말풍선에 적은 말..ㅋㅋㅋ

앗싸! 오늘도 이겼다!

아마 아빠도 좋아하실거야 내일도 금메달따야지ㅋㅋㅋ.

 

대박 웃겼다~~ 평소에 그냥 표준 맞춤법 대로 쓰던 우리 동생이

갑자기... 말 끝에.. 'ㅋㅋㅋ'를 붙여댔다~~ㅋㅋ

그리고.... 말풍선 속에 적은 말이 대박 웃겼다~~ㅋㅋㅋ

그래서 동생이랑 쳐 웃어댔다~~ㅋㅋ

----------------------------------------------------------------------------------

 

두번째는...

방학동안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책을 소개해 주세요..
원래.. 파브르 곤충기 말고.. 다른 책을 쓰고 있었는뎅...
갑자기.. '누나.. 이거 다 지워야되..' 이러는 것이다....
왜냐하면... 방학 동안 읽은 책을 써야 되는 거였다면서..ㅋㅋㅋㅋ
그러면서... 다시 파브르 곤충기1을 읽고... 이런 글을 썼다..ㅋㅋ

 
파브르는 집안이 가난해 할아버지 댁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양떼를 잘 돌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숲속에서 맴w(원래는 ~이런걸 쓰고 싶었나 보다.ㅜㅜㅋ)맴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서 풀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보니 매미가 낸 소리 였습니다.
파브르는 다른 쪽으로 가 보았습니다.
다른 쪽에는 개미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이걸 독후감이랜다.ㅜㅜㅋㅋ
졸 어이가 없었다....ㅋㅋ
그냥 책에 나온 것을 그냥 옮겨 쓴 듯 했다..
그러나 더 대박이었던 것은.....

-다음편에 게속-
ㅋㅋㅋㅋ 조낸 웃었다..
계속도 아니고..... 게속이랜다....ㅋㅋ
그리고 이 책은 파브르 곤충기가 1,2로 나눠진 것인데..
자기는 파브르 곤충기 1만 읽어서...
거기에 다음편에 계속 이라고 나왔다고 한다...ㅋㅋ
그러면서... 파브르 곤충기 1만 읽었으니까...
'다음편에 게속'이라고 적은 거랬다..ㅜㅜㅋㅋ
졸 어이가 없으면서도 웃겼다~~~크하하하~~ㅋㅋ
-------------------------------------------------------------------------------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꽃 아래에 나온 수 만큼.... 꽃잎에 색칠을 하는 것이었다...ㅋㅋㅋㅋ
원래... 다른 아이들 같으면...ㅋㅋㅋ
 
 
이 처럼... 10개를 색칠하라고 하면... 순서대로 색칠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동생은............ㅋㅋㅋ
 
 
역시나...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ㅋㅋㅋ
어떻게든 튀어보려고 하는 것 같았다..ㅋㅋ
어쩜 색칠을 이렇게 하는 것인지...
이건 정말 쵸 웃었다~~ㅋㅋㅋ
정말 웃기는 아이다~~ㅋㅋㅋ
 
 
나중에... 개그맨이나 한번 시켜 볼까???ㅋㅋ
어쨌든... 동생때문에... 정말 즐거웠던 하루였다~~ㅋㅋ
배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ㅋㅋㅋ
그래도... 맹장염 수술이 잘 아물어서.. 배터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당~~ㅋㅋ
졸 웃긴 하루였다ㅋㅋㅋ
</td></tr> <tr> <td height=10>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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