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다고 몇시부터 할일없고


문자좀 하자는분들 보면


정말 부럽네요


이제 250일뒤면 수능이고


공부는 안되고


나를위해 쌓아올린건 없고


게임만 좋아하구


가정상태도 좋지않아


대학은 갈수있겠지만


앞으로 이 험한세상 앞에서


어른이되었을떄


무엇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고3병이라 그런지 게임을 해도 재미없고


평소에 불안하네요


그래도 직업반이나 실업계 갔으면


기계쪽으로 가서 먹고는 살겠지요


앞으로 알바만 하는인생이 될까 무섭습니다


차니사이트에 나이어린 학생분들이나


아직 고1~고2 인 분들에게는


공부가 진짜 하기싫으시면


실업계를 가거나 직업반 가라고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중학교떄까지만 해도 학원다니면서 상위의 성적을


유지했지만 중3 이후로 포기이후 공부의 흥미는 전혀 없어졌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의 슬픔과


어린아이가 인형을 잃어버린 슬픔을


비교하지말라는 말도 있듯이


아프리카 기아 아이들의 생활보다


낫게 사는 저라고 해도


왠지모르게 기운이 빠지네요


내일은


좀더 활기찬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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