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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와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귀찮거든 2012.07.07 22:47 조회 수 : 6386

출처  

http://www.ilbe.com/93501478




 


는 패기에 쫄아서 올림 


일단 와인은 지역별로 많이 나늼ㅇㅇ 

크게는 구대륙와인(유럽산)과 신대륙와인(아메리카,오세아니아등등)으로 먼저 나뉘지

 

그 중에서도 나는 구대륙와인에 대해서 글을좀 싸질러 보려고 해

 

왜냐구? 간.지.나.니.깐.(웃음)

 

유럽 와인생산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정도가 대표적임ㅇㅇ

 

그리고 이 와인들은 과거에는 주로 영국으로 수출되었음 

그래서인지 아이러니하게도 영국인들의 와인생산능력은 주영인데 와인평론가는 많이 배출함

 

각설하고 들어감

 

1. 프랑스

 


프랑스와인은 가장 유명한지역이 보르도 지역이야   

 

자세히 알 필요는 없고 그냥 아 저기에 있구나 정도만 알면됨

 

멍청도와 전라도사이에 위치하고 있지

 

일단 보르도는 와인 키우기에는 이 세상 최고의 지리를 갖추고 있다고 해

 

또 품질이 고급인것도 사실이고 근데 가성비는 종범이니깐 돈벌어서 마셔라 두번마셔라  

 

근데 여기 와인이 정말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어

 

1855년 파리 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보르도상공회의소가 "야 우리 와인 졸라 유명한데 이때 노려서 와인덕후만들어서 돈좀 벌쟈능"라고함

 

근데 문제는 와인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라는거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장 유명한 보르도지역의 오베르크라는 곳의 와인만 전시를함

 

그래서 만든게 AOC품질이야 이게 최고 상품이라는 뜻인데 품질이 좋다는거지 맛은 장담못해 프랑스 개새끼

 

또 프랑스 보르도지역의 와인 양조장은 항상 "CHATEAU" 샤토라고 불러 이게 성이라는 뜻인데 프랑스 혁명이후에 부르주와얘들이

 

"우왕 나도 귀족처럼 간지되고 싶다"하면서 붙인 일종의 귀족 마케팅이지

 





2. 이탈리아


 

 

이탈리아 와인은 설명하기가 뭐한게 일단 잘알려져있지가 않아

 

그 이유는 프랑스같은경우는 보르도, 보르고뉴, 상파뉴 등등 확실하게 지역적으로 구분되어있어서 알기가 편한데에 반해

 

이탈리아 와인은 그렇지가 않거든 그리고 최근들어 상표에 포도의 종류까지 같이 기입해 졸라 복잡해짐ㅇㅇ

 

이탈리아는 프랑스의 AOC처럼 DOC라는 제도를 이용하고 있어

 

프랑스 와인보다는 딸리지만 실상 이탈리아 성님들은 자기들이 신당동떡볶이처럼 원조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지 

 





3. 독일


 

독일은 와인생산국 치고는 다소 북쪽에 위치해서 일조량이 적은편이야

 

그래서인지 레드와인보다는 화이트와인을 많이 생산해

 

레드와인은 햇볓이 뜨거운 곳에서 많이 생산하거든

 

어쨋든 독일의 화이트와인은 다른 와인보다 덜 달달하고 향도 약해서 와인을 처음 시작할때 좋아 (내 생각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팔음 왜냐면 별로 안유명하고 돈벌이도 잘 안되거든 대부분 프랑스와인만 팔더라

 

우리 나찌국성님들은 와인의 당도에 열폭하시는지 와인의 등급도 당도로 매겨, QMP가 최고등급이야

 



4. 스페인

 

스페인은 와인재배면적이 가장 넓어

 

하지만 날씨가 너무 뜨겁고 건조하기 때문에 생산량은 다른나라에 비하면 주영이지.

 

여기서는 D.O 제도를 이용함dd

 

역시 일조량이 많은 나라이기에 맛과 향이 강한 와인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지

 

사실 와인에 대해서 떠들자면 밑도 끝도 없어 그래서 나는 와인에 대한 상식, 오해만 좀 다루어보려고 해 

 

1. 와인 마시기 전에는 뚜껑을 열어 놓는다.

이거는 반만 사실이야 왜냐면 어린 와인 즉 몇년안된 와인은 공기와 닿게해서 잠시나마 숙성을 하게하면 맛이 더 좋거든 근데 와인 뚜껑 열어놓는다고 별로 도움은 안됨 그니깐 괜히 깝치지 마라

 

2. 와인 마실때는 잔에 손을 대지 않는다

이거는 그냥 씹선비들이나 하는 짓이야 와인잔에 체온이 전달되기는 하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와인 마실때마다 모든 와인의 최고의 온도를 다 계산해가며 마실 수는 없잖아? 
그리고 실상 보면 체온이 전달되는양도 매우 적은양이야  그니깐 무시하고 니맘대로 마셔라

 

3. 와인은 몸에 좋다.

소주나 보드카에 비하면 좋은 편이지 대체로 알코올이 7%정도고 뒤탈도 크게 없거든 
근데 문제는 이걸 남유럽사람들이 장수하는 이유라고 하는 놈들이 있는데 남유렵 성님들은 원래 와인없이도 오래 잘사는 환경에 있음 
여러분 이게다~ 마케팅인거 아시죠?

 

여기까지 읽어준 우리게이들 정말 고맙고 반응좋으면 2편 연달아서 써보도록 할게 사실 하고 싶은말이 굉장히 많은데 못한말이 너무 많거든ᄋᄋ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해 답변해줄게

 

니들이 질질싸는 3줄요약 
1. 와인종류 굉장히 많다 
2. 와인마실때 좀 안다고 깝치지 말자 
3. 와인 마셔라 두번 마셔라




============================================================================

소옵소옵
이딴게 일베
Aoc 등급은 프랑스에서 정한 원산지 통제 명칭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 aoc중 하나인 상파뉴지역 샴페인.
이건 상파뉴에서 만들어야 샴페인이다.
니들이 잘아는 꼬냑도 aoc고.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만 샴페인. 다른 나라건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강화와인이 아니면 보통 레드는 13~14.5도고 화이트도 11 도는 된다. 스파클링도 아니고7 도는 무슨
댓글
2012.06.18 11:29:17
[레벨:1]니미너구리
나도 글쓴이가 쓴 AOC가 좀 부정확한거 같아서 적을려고 했는데 ㅎㅎ
AOC 붙은게 비싸단 얘기는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고 
프랑스에서 총 4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체계 자체를 AOC라고 함 
물론 그중에 최상위 등급에 붙는게 AOC이기도 하고. 
쉽게 말하면 원산지 통제 + 품질등급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AOC 와인에는 그냥 AOC라고 적혀있는게 아니라 
중간에 메독, 보르도 식으로 지명이 들어감
댓글
2012.06.18 11:31:56
[레벨:1]니미너구리
그리고 와인 도수는 인위적으로 조절하는게 아니고 
포도 가지고 만들다보면 당도같은게 영향을 미쳐서 도수가 나오는데 
내가 듣기로는 
레드와인 기준으로 옛날에는 한 12도 했다고 함 
근데 요즘에 기온 상승으로 전반적으로 포도 당도가 높아지다보니 요즘은 14도 짜리가 흔해졌다고 함
댓글
2012.06.18 11:35:46
[레벨:2]소옵소옵
도수는 효모와 당분이 합치면서 생김.
14.5도가 넘으면 효모가죽어서 더이성 알콜이 생겨나지 않는다
댓글
2012.06.18 11:40:17
[레벨:2]소옵소옵
그리고 도수에 정확한 계산법이 있음. 도수는 될수있음 높은게 좋다의 기준임.

그리고 고알콜와인에 브랜디를 넣어 주정강화 와인19~22~ 이상도 가능하고.

맥주5도 소주 20도 와인 13도.
와인도 결국은 술이라 와인잔 하나면 취하는 사람도 많음




[레벨:1]도플갱어_$
발포성- 스파클링와인 샴페인 스푸만테 젝트 까바(이건 모두 스파클링 와인을 지칭하는 나라별 명칭) 
화이트나 로제 와인 품종별로도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일반 화이트와인보다 도수가 좀더 높은 것도 많음 
잘알고있는 돈페리뇽이나 모엣샹동 같은 걸 샴페인이라고 하고와인의 끝은 샴페인이란 말이 있기도 하지. 
기원을 따지고 들자면 너무 길어지고 이건 화이트 와인처럼 식전주나 파티 같은 가볍게 즐길수 있는 분위기에 좋아. 
여자들도 좋아라하지. 시큼하긴 하지만 강하지 않아서 무난하게 즐기기 좋음.
화이트- 시큼하면서 라이트한 종류가 많고 스윗한 맛이 있기도 해. 많이 알다 싶이 해산물 요리등에 어울리고 쉽게 접하고 
자주 마시기 좋아. 나라별로 품종이 틀리긴 하지만 샤도네이 모스카토 같은 스윗한 와인은 약발포성이기도 해서 인기가 좋지. 
여자들한테 최고의작업주. Villa M들어봤지??? 가격대는 레스토랑에선 천차만별이니 콜크차지를 내던가 
아님 모텔이나 팬션 같이 분위기 잡을 때도 좋음. 시중판매가는 3만원 선이지만 레스토랑은 두배가 그이상 정도 된다.
빌라엠으로 꼬셔 애난분계심. 결혼 바로꼴인.샤토디켐 같은 걸 상상하지말고 적당선에서 ~~그리고 아이스바인도 완전스윗해서 좋다.
레드- 로제와인같은 약발포성에 스윗한 것도 있지( 빌라엠로제도 나온다.) 
레드는 품종, 블랜딩에 따라 맛 향 목넘김 같은 게 천차만별이지풀바디부터 라이트까지 - 
제일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는 건 칠레와인 꺄베르네쇼비뇽으로 만든 것들이 많아. 
몬테스알파가 대표적이지. 이건 다양하게 접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한계에서 칠레와인!!하는 거품이 좀 있는 듯도 싶지만 
나쁘지 않고 적당한 가격대여서인기가 좋았지. 1865도 그렇고.
댓글
2012.06.18 14:53:47
[레벨:1]도플갱어_$
품종별로 맛과 향이 다르고 나라별로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적어도 품종별의 맛차이는 알아야 와인 선택하기가 쉬움.
피노누아 산지오베제 멜롯 까르미네르 말벡 쉬라 등등등 너무 많은 품종이 나라별로도 많이 있으니 자주 다른걸로 접해보길 바람.
가격대 좋고 자주 팔리는 건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몬테스 알파 와인은 추천해주기가 어렵다. 개취차가 너무 크다.
일단 많이 마셔보고 자기입맛에 맞는 걸 찾고 가격이 높다고 좋은 건 아니니 저렴한것부터 즐겨보기들 바람 
가볍게 화이트로 시작해서 레드로 넘어 갔다가 샴페인으로 가보길
댓글
2012.06.18 18:20:26
[레벨:1]갈색저거리유충
존나 전문가나 신의 물방울 마지막 뒷페이지 전권 정독한 사람같다
댓글
2012.06.18 22:01:48
[레벨:1]도플갱어_$
전문가는 아니고 와인다루는 일 함. 그리고 신의물방울은 정독했음. 
걍 와인스캔들 이라고 책 한권 보는 게 편하고 좋디. 신의문방울 다른나라와인들 설명땜에 보기는 많이 봤는 데.
차라리 귀여운 소믈리에르가 낫다.
댓글
2012.06.18 22:20:49
[레벨:1]갈색저거리유충
빕스같은데 가면 레드와인 에이드인가 이런건 뭘로 만듬요?

어르신들이 포도주 담근거 쓰나
댓글
2012.06.19 15:09:38
[레벨:1]도플갱어_$
하우스와인이라는 개념이 있는 데 자기 레스토랑에서 대표적으로 쓰는 저가인데 맛은 괜츈한 와인을 말하기도 한다.
코스트가 낮아서 잔당으로 팔던가 아님 보틀로도 팔고 저렇게 에이드나 샹그리아 만들어서 팔때도 쓰고
하우스와인을 잘 선별해서 잘팔면 돈이 애법되지 그게 소믈리에가 얼마만큼 와인리스트를 잘짜는가 
이빨 잘털어서 파는 가에 따라서 매출에 직결되니까. 
암튼 그런 와인으로 판다.저가 와인으로만듬. 리터로 파는 그런것도 많음. 
외국같은경우에는 와이너리 돌면서 직접선별해오기도 하고 그라제.





너랭이..
나도 대2 이고.. 조리과라서.. 오늘까지 4주차 째로 연속으로 와인수업 듣고잇다 하루에 5시간씩.. 
우리학교는 1년 4학기 제도.. 대전... 와인은 정말 배울거 많다.. 그리고 위에 글쓴이 가 쓴글도 잘쓴 내용이라고생각함.. 
나도 와인은 초보지만.. 수업때 계속 하루에 5,6가지 씩 와인테이스팅 하다보니 어느정도는 기본은 볼줄아는 정도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나도 화이트는 dry하고 깔끔해서 좋은데 아직도 Red Wine은 적응이 잘안된다.. 

뭐 되게 종류도 수없이많고 한데.. 개인적으로 달달한 와인(귀부와인이 대체로 달달함 ) 좋아한다면 모스카토 다스티, 

아니면 Jacop's Creek의 Sweet Rose도 여자친구에게 권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물론 나는 모쏠이라 아직 기회가 없음..

Sparkling 와인도 종류가 되게많고 독일은 젝트, 스페인은 까바, 프랑스는 샴페인지방만 샹파뉴, 샴페인 그외는 끄레망(Cremant

이탈리아는 스푸만테(Spumante) 이렇게 나라마다 스파클링 와인의 명칭이있는데.. 스파클링 와인은 로제스파클링도 있고

달달한것도 있고.. 취향대로 골라서 마셔보는걸 권할게.. 나도 배운지 얼마안되서 많이 알려주고싶은데 

지금으로써는 생각나는게 많이 없네..^.^;; 

아무튼 여자친구 있는사람이라면 요리대접 해주면서 로제스파클링 같은 색깔이쁘고 맛나는 와인으로 대접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아 참 달달한거 원한다면 라벨에 Late Harvest 적힌걸 권할게.. 

(
늦게 수확했기 때문에 그만큼 포도의 당도가 높다는 뜻임..) 

나도 술 한두잔만 먹으면 얼굴 바로 붉게달아오르는 술약한놈이라.. 술과 와인은 별로안좋아하는데.. 

일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의 잡지식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이야 그럼수고..^.^;;
댓글
2012.06.19 02:13:58
[레벨:1]블루치즈
일단 와인 좋아해서 ㅇㅂ 
글쓰느라 고생했어. 

대략적으로 잘 썼는데 독일 와인 부분에서 조금 수정& 보완이 필요할 듯 해서 첫 댓글싸고 가 
독일은 일단 일조량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게 맞아. 
근데 독일와인은 다른 나라의 와인 보다 덜 달달하다고 그랬는데 사실은 독일와인만큼 달달한 와인이 많이 나오는 곳이 또 없어 ㅋ
내가 알기로는 나찌성님들의 열폭이 아니라 글쓴이가 얘기한대로 독일 자체가 포도가 생산되기엔 추운지역이라, 
이런 지역에서 나오는 와인들은 대부분 산도(신맛ㅋ)가 아주 높을 수 밖에 없어. 해서 궁여지책이랄까? 
그 산도를 잡기위해 당도를 높일 수 밖에 없게 된거야 ㅎㅎ 

저렴한 등급&가격의 독일와인들은 가당(말그대로 인공적인 당분등을 집어넣는 것ㅋ)이나 달콤한 포도즙을 더 집어넣는 경우도 있고,
이것과 구별되는 최상급의 와인들이 있는데 글쓴이가 말한대로 QMP라는 등급이야! 
그 아래로(Tafelwein-Landwein-QBA 등이 있지만 생략 ㅋ) 

QMP는 또 다시 세부적으로 6개의 등급으로 나뉘는데 당도가 높을 수록 등급이 높지. 
물론 이 등급들부터는 가당같은 행위는 일절하지 않고 순수히 포도의 수확시기를 늦춰서 당도를 높인 포도를 가지고 만드는 와인이야.
여기서 다시 한 번 재밌는 건 위에서 얘기한 독일 와인의 약점이랄 수 있는 산도가 장점으로 바뀐다는 거지 ㅎㅎ 

당도와 산도의 밸런스가 얼마나 절묘하게 어우러지느냐가 높은 등급도 받을 수 있고, 평론가들,애호가들로부터 고득점을 받게 되거든.
독일와인 중 TBA(QMP 중 거의 끝자락)라는 등급에 들어가는 와인은 달기도 엄청 달지만 신기하게도 동시에 산도가 잘 살아있어서
쉽게 질리지 않고 계속 마실 수 있다고 하네 ㅎㅎ 실제로도 그렇구.
댓글
2012.06.19 06:23:54
[레벨:1]락스타
나찌성님 드립은 그냥 농담으로 한거지 ᄏᄏ 근데 당도를 중요시하는 그런 이유는 솔직히 잘 몰랐다. 독일와인은 별로 관심도 없거 해서 ᄏᄏ
댓글
2012.06.19 02:14:08
[레벨:1]블루치즈
독일와인이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안 팔리고 종류도 몇개 안들어오지만 그 이유는 두가지 정도 있다고 봐.
일단 한국인 특성이 소주같은 독주를 즐겨왔던지라, 상대적으로 알콜도 약하고 밍밍한 화이트보다는 레드와인이 수요가 많고,
그 다음으론 독일어가 애미없이 어렵기 때문이지.. 영어는 읽을 수라도 있지만 독일말은 발음조차 어려울때가 많으니까 ㅎㅎ
하지만 해외에서는 전문가들한테는 독일와인이 최고의 디저트와인으로 꼽히기도 한다는게 또 재미있지 ㅎㅎ
그리고 원래는 전체와인생산량 중 90%가 넘게 화이트와인이었지만, 유명한 프렌치 패러독스 때문에 80년대후반 정도부터 레드와인
생산량이 증가해서 현재는 전체 생산량의 30%정도가 레드와인이래. 물론 화이트 와인보다는 인정받고 있지 않지만 말야.


여튼 뭐 두서없이 첫 댓글 남겼지만 와인관련글보고 반가워서 가입까지하고 댓글싸고가 ㅋㅋ 
독일와인만 남긴거는 최근에 독일와인에 관심도 많아지고 좋아하는 와인인지라 ^^

다음에도 이런거 또 부탁해. 와인이 어렵다면 어렵지만 정말 알수록 재밌고 맛있는 술인데 
생각보다 즐기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늘 아쉽거든 ㅎㅎ
댓글
2012.06.19 06:35:46
[레벨:1]락스타
나야 말로 읽어 줘서 고맙다. 이런 글볼때마다 힘이난다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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