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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드라마 일본TV '고쿠센' 시리즈의 3편이 오는 4월부터 일본에서 방송된다.
아먀다 쿠미코 역의 나카마 유키에가 다시 한번 학생들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교사로 출연한다. 2002년 방송된 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고쿠센'은 2005년 '고쿠센2'로 부활해 최고 시청률 32.5%를 기록했다.
1편에서는 마츠모토 준, 오구리, 이시가키 유마 등이 말썽꾸러기 학생으로 출연했고 2편에서는 카메나시 카즈야, 아카니시 진, 코이케 텟페이가 출연했다. 3편에서는 그룹 헤이세이점프(Hey! Say JUMP)의 타카키 유야, 영화 '연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우라 하루마, 이시구로 히데오, 나카마 준타 등이 어린 연기자가 대거 등장한다.
특히 헤이세이점프의 타카키 유야는 같은 소속사인 쟈니스 프로덕션 선배 마츠모토 준, 카메나시 카즈야, 아카니시 진에 이어 주요 인물로 캐스팅돼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서 카토 씨는 "꽃미남 학생 역을 결정할 때 응모한 600여명 중 300명과 직접 만났다. 300명 중 6명을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꽃미남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고쿠센3'는 오는 4월 일본TV를 통해 방송된다.
/// 전 고쿠센이 너무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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