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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style="WIDTH: 100%; HEIGHT: 60px"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p.lumieyes.com/frm2.asp?domain=chosun.com&url=http://sports.chosun.com/news/news_cms01.htm?id=201101080100055250003389&ServiceDate=20110107" frameborder="0" noResize scrolling="no"></iframe>이연희와 심창민이 결혼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철부지 청춘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연희와 심창민의 결혼식 스틸컷이 공개돼 큰 화제다. 이 드라마는 어린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모두 하게 된 열아홉 고3 천재소녀 이연희와 스물한 살 삼수생 심창민 커플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 작품.
공개된 스틸컷에서 보듯 두 사람은 깜찍한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검은색 수트로 상큼하고 발랄한 청춘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결혼식을 연출했다. 특히 결혼식의 백미인 신랑과 신부의 키스신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는 감탄과 함께 팬들로부터 '비주얼 커플 종결자'라는 환호를 받았다. 거기에 지난 5일 심창민이 2년 3개월 만에 동방신기의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를 발표해 이번 드라마가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한국 드라마에서 드물게 전편이 사전제작된 작품이다. 지난 2009년 12월 17일부터 2010년 5월 26일까지 총 6개월 간 촬영한 후, 또 다시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후반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오는 24일 밤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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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보니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