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아재개그 몇 줄 올리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다른 글이 그렇다고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
---|
라디오에서 들은 웃긴 이야기~
꼭 한번에 내려서 보시지 말구 한줄씩 내려서 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느 한 골목길을 한 여자가 걷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골목길에는 사람이 한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길을 가던 중 그 여자는 누가 자신을 따라오는것 같은 느낌을 느꼈습니다.
여자는 고개를 돌릴 자신은 없고, 곁눈질로 뒤를 봤는데
이상한 희끄무레하고 둥근 물체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여자는 무엇인지 궁금해 고개를 돌려보았더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여자는 그냥 헛것을 보았다 여기고 다시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느꼈던 그 느낌이 계속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했던것 처럼 또 곁눈질로 보았더니 허연 물체가
계속 있는 것이었 습니다.
다시 고개를 돌려보니 허연 물체는 사라진지 오래고요.
여자는 무서워 집으로 달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여자는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거울로 확인해야겠다 라고 생각한 여자는
자신의 방에 가서 거울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허연 물체의 정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허옇고 둥그런 물체의 정체는!!!!!!!!!!!
정체는!!!!!!!!!!!!!!!!!!
.
바로
바로
바로
그녀의 눈가에 붙어 있던
'밥풀' 이었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
댓글 14
-
크리스탈
2008.02.12 16:25
ㅋㅋ 렌즈줄알았는데 -
컨트롤더블유
2008.02.12 23:31
썰렁해.......
-
월영
2008.02.12 23:57
썰렁하네요...;;
-
아야어여우유
2008.02.13 02:51
썰렁하지만 오싹하네요 -
감자스
2008.02.13 22:11
밤에 눈가에 붙어있는것은 거무스름하게보입니다. 희게보이지않아요..(진지하게받아들인 1人) -
중국간부
2008.02.20 16:59
ㅋㅋㅋㅋㅋ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신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 -
오리알입니다
2008.02.14 00: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썰렁한가.......
난 왜 욱기지............. -
뇌령
2008.02.15 21:33
...
이런 람보님하..
분위기를 모두 킬링하시다니
쩌내염 -
읗옿읗옿
2008.02.17 14:43
..........이게 뭥미 ㅠㅠ -
카르시안
2008.02.19 13:04
아아...... 지못미.. -
넥네임
2008.02.19 14:33
으음 역시 나의 분위기킬링 스킬은 뛰어나
다음에는 하나 더 준비해보죠 -
한니르
2008.02.22 06:57
이거 졸라리 오래된거잔아요 ㅡㅡ -
햄과콩이
2008.02.23 22:12
지못미..- _-...... -
텃새
2009.01.03 1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유머,엽기 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2차수정. 꼭 보세요. 후회하지말구요] [27] | 블랙유키 | 2007.02.21 | 79682 | 4 |
공지 | 안녕하세요.오늘부로 쉬어가기 관리자가 된 블랙유키 입니다 ㅎ [48] | 블랙유키 | 2007.02.21 | 126139 | 7 |
공지 | 새 포인트 제도 시행 및 사이트 개편 안내 [94] | 차니 | 2018.01.15 | 29256 | 249 |
공지 | 강퇴자 목록 26명 (3월 18일 이후 경고누적자) [30] | 차니 | 2017.04.25 | 25445 | 38 |
196 | 덜컹거리는 버스.... [6] | 신월구도푝 | 2011.08.18 | 6196 | 0 |
195 | 무서운이야기 10 [2] | 다높이 | 2011.08.12 | 5129 | 0 |
194 | 무서운이야기 9 | 다높이 | 2011.08.12 | 4515 | 0 |
193 | 무서운이야기 8 | 다높이 | 2011.08.12 | 4521 | 0 |
192 | 무서운이야기 7 | 다높이 | 2011.08.12 | 4490 | 0 |
191 | 무서운이야기 6 | 다높이 | 2011.08.12 | 3894 | 0 |
190 | 무서운이야기 5 | 다높이 | 2011.08.12 | 3958 | 0 |
189 | 무서운이야기 4 | 다높이 | 2011.08.12 | 3542 | 0 |
188 | 무서운이야기 3 | 다높이 | 2011.08.12 | 3527 | 0 |
187 | 무서운이야기 2 | 다높이 | 2011.08.12 | 4182 | 0 |
186 | 무서운이야기 1 [2] | 다높이 | 2011.08.12 | 4445 | 0 |
185 | 할아버지가 오늘 치매예방책사오셨는데.... [7] | 빨자 | 2011.08.11 | 4139 | 0 |
184 | 빨간 당구공의 비밀 [13] | 엠비시알바 | 2011.05.29 | 10002 | 0 |
183 | 노국의 레이서.jpg [14] | 건설로봇 | 2011.04.24 | 23315 | 0 |
182 | 고전)기승전범.jpg [7] | 건설로봇 | 2011.04.24 | 11527 | 0 |
181 | 전하!!!소인에게는 아직 한척에 배가있사옵니다!.jpg [5] | 건설로봇 | 2011.04.24 | 14087 | 0 |
180 | 하와이의 흔한 처자.jpg [9] | 건설로봇 | 2011.04.24 | 15094 | 0 |
179 | H컵의 고통.swf [13] | 건설로봇 | 2011.04.24 | 26062 | 0 |
178 | 열도의 간절함.jpg [9] | 건설로봇 | 2011.04.24 | 13427 | 0 |
177 |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있는데요...jpg [9] | 건설로봇 | 2011.04.24 | 1366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