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엔 차연 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열성팬이라는 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혈서를 올려 네티즌들을 충격으로 내몰고 있다.

2PM의 한 극성팬은 지난 11월 28일 인터넷사이트 디시인사이드 2PM 갤러리에 '옥택연 너는 나 없이 살수 없어'라는 혈서를 올렸다. 이 네티즌은 실제 혈서임을 의심하는 팬들에게 '인증'하겠다며 피묻은 속옷을 올렸고 '생리혈'이라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의 엽기적인 행각에 네티즌들은 충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네티즌들이 미니홈피를 찾아 "도를 넘어 지나쳤다" "엽기적인 행각에 불쾌하다" 등의 댓글을 달자 이 네티즌은 글을 삭제하고 미니홈피 주소를 '죄송합니다'로 바꿔놓은 상태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제정신이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행위다"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이 글이 마음에 들면 추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연예핫이슈 게시판 공지사항 입니다.[꼭보세요.안보시면 후회합니다] [11] 블랙유키 2007.02.21 29997
공지 새 포인트 제도 시행 및 사이트 개편 안내 [94] 차니 2018.01.15 29291
공지 강퇴자 목록 26명 (3월 18일 이후 경고누적자) [30] 차니 2017.04.25 25456
170 이승기 좋을텐데, 찬란한 유산에서 열창 화제 아으 2009.06.16 5744
169 이제는 '괴물'코치, 최연성 [8] 읗옿읗옿 2008.03.24 5720
168 `개그야` 새코너들 인기 `제2의 전성기`? [7] 크로스윈 2007.03.13 5718
167 남규리, 홈피서 웃음만연 사진 공개…심경변화 ? [2] 아으 2009.06.16 5662
166 '한봄' 매력 발산하며'구미 강동원'과 '리비아 김태희' 얼짱시대 합류! 아으 2009.06.14 5623
165 6월대작 ‘맞짱비교’ 뮤지컬 시카고 VS 클레오파트라 아으 2009.05.28 5608
164 [윤PD의 연예시대①]청순글래머·꿀복근 '요즘 스타들, 몸으로 말해요' [1] 창조 2009.11.30 5293
163 토티 유럽 득점왕 [3] 아이마르 2007.07.06 5241
162 이요원 사촌 이중문, '선덕여왕' 합류 창조 2009.11.30 5204
161 [EPL 27R] '박지성 결장' 맨유, 뉴캐슬 대파…호날두-루니 5골 합작 [2] 천국의계란 2008.02.24 5179
160 [S브리핑] 이제는 'M라인'이다. [6] 크로스윈 2007.03.13 4997
159 강수정, 쇼핑몰 론칭…"44사이즈에 도전장" 아으 2009.06.01 4943
158 권상우씨 "협박 안받았고 처벌 원치 않아"(종합) [2] 얀이동이 2007.06.16 4888
157 정선희 “남편이 미안하다고…여자문제인줄 알았다” 명탐정코파 2008.10.13 4851
156 ‘닭살 커플’ 윤형빈-정경미 깜짝 프러포즈에 공개키스 화제 아으 2009.06.01 4817
155 코미디TV '알콜제로' 출연자도 조작 [6] 크로스윈 2007.03.13 4808
154 [이벤트]김아중 굴욕 ㅡ.,ㅡ [8] 야르베리 2007.03.03 4779
153 섬뜩한 브리트니, 손에 볼펜 낙서 [8] 크로스윈 2007.03.03 4763
152 한가인 "귀여운 마녀 보여 드릴게요" [6] 크로스윈 2007.03.10 4760
151 [이벤트]송일국의 탤런트 동기..ㅋㅋ [5] 나는나라고요 2007.03.03 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