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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자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그의 유족들은 유대의 전통에 따라 그들의 겉옷을 찢으며 슬픔을 표시하는데,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유족은 사망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옷을 찢으며 슬픔을 표합니다. 최근에는 장례식에서도 옷을 찢는데, 이 전통은 구약성서에 근거합니다.
야곱은 요셉의 피묻어 찢긴 옷을 보았을 때 그의 아들이 죽었다고 판단되자 겉옷을 찢으며 울었습니다.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도, 가족의 비극적인 소식을 들은 욥도 겉옷을 찢으며 울었습니다 (삼하 1:11; 욥 1:20). 이 옷을 찢는 행위를 가리켜 '크리아( 坂㏅ )'라고 하며 찢겨지는 옷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결혼한지 일주일 미만의 신혼부부는 옷을 찢지 못하게 하는데, 그 이유는 어떤 슬픔도 그들이 누려야 될 신혼의 기쁨을 능가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찢겨지는 옷을 통해서 마음을 나타낸다니; 흠 .. 옷 찢는거는 별루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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