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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방송 불가 지적에 의상 수정
백나리 기자 = 솔로로 변신하면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던 서인영이 의상의 콘셉트를 바꾼다.
서인영은 3일 MBC '쇼!음악중심' 리허설에서 치골 부위의 노출이 심해 방송에 내보낼 수 없다는 제작진의 지적에 따라 생방송에서는 흰 천을 덧댄 의상을 입고 등장했으며 다음 주 중 예정된 KBS2 '뮤직뱅크'에서도 노출 정도를 줄인 차림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노출이 심해 방송에 내보내기 어렵다는 제작진의 지적이 있었고 의상 콘셉트를 바꿔야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방송에서는 노출을 줄인 의상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 출신의 서인영은 지난달 앨범을 내고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치골을 드러내는 일명 '치골 패션'으로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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