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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이요원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이중문(26)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막바지 합류했다.
이중문은 극중 월야(주상욱 분)의 오른팔 설지와 함께 왼팔 역할을 하는 구동 역을 맡게 됐다. 현재 KBS '다함께 차차차'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그는 극중 작은 역임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눈길을 끈다.
이중문은 "사극에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기회가 생겨 겁도 났지만 용기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많은 것을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30%를 넘는 '다함께 차차차'의 시청률과 40%를 넘나드는 '선덕여왕'까지 이중문은 두개의 대박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영광을 누리게 된 셈이다.
이중문이 출연하는 '선덕여왕' 방영분은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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